rain 1
1일 1깡이 유행이라는 말이 들었습니다.
무슨 뜻이지? 바로 가수 "비"가 만든 노래 "깡"을 하루에 한번씩 보는 거라고 합니다.
"왕년의 비"는 월드스타였습니다. 그 때 발표한 노래 "깡"을 보면서 지금 젊은 세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의미입니다.
젊은 10대들이 포인트로 보는 것은
- 고릴라 같이 흉내내는 안무와 몸을 꿀렁이는 안무가 ,,,지금 젊은 세대들은 약간 웃긴다고 해요. 그리고 허세인 듯 하고, 손 오그라든다고 합니다. 그런 무대 연출은 사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어색한"것이죠. 비의 무대 퍼포먼스는 2020년대를 위한 게 아니니까요.
- 노래 제목 "깡"입니다. 요새는 힙합에서도 이렇게 직설적인 노래 제목이 없는 것이죠. 그게 젊은 친구들한테는 낯선듯 합니다.
- "아무노래" 챌린지 처럼 SNS에서 따라 하면서 유행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느낌을 댓글로 달고, 그 댓글 자체가 10대들의 놀이가 되고, 확산이 되는 겁니다.
rain 2.
사실 비는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몸도 되고 퍼포먼스도 되고 노래도 괜찮습니다.
지난 주 놀면 뭐하니의 "왕년의 기획자" 이상민이 "유재석과 이효리, 비"이렇게 그룹으로 하면 어떠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이효리, 비의 "스타성"은 어마어마 합니다.
아직까지도 Mnet의 MAMA쇼에서 이효리, 비가 했던 무대 퍼포먼스는 역대급입니다.
rain 3.
RAIN - 비는 월드스타입니다. 그리고 개인 혼자서 퍼포먼스를 꾸미는 좋은 몸과 성실성을 지녔습니다.
정말 열심히 성실히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앗간 아들이 고생고생해서 JYP에서 성공하기를 갈구한 비의 젊을 적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헐리우드까지 진출했죠. 닌자 어쎄신은 주연이었습니다.
딱 대사가 짧고, 퍼포먼스로 보여주고, 액션이 많은 저예산 영화인데 이 정도 액션 영화면 성공한 편입니다.
그래도 제작자가 매트릭스로 한창 인기있았던 워셔쇼키 형제 (그때까지는 형제일 겁니다. 지금은 남매)였으니까요.
'덴부story-미디어산업 > 셀럽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코 Summer Hate - 뉴스출현? (Feat. Rain(비)) (0) | 2020.07.01 |
---|---|
블랙핑크 한복 제작은 어디? - 유튜브 세계 신기록과 YG 주가(Feat. how you like that) (0) | 2020.07.01 |
BTS, 칠성사이다 모델이 되다!! (0) | 2020.05.14 |
5월, 생각나는 사람들 (연예인같은 그리고 투사같은 사람) (0) | 2020.05.06 |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와 딥플로우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0) | 202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