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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대 대통령 선거가 한창이다.
미디어 광고 역시 핫하다. 유튜브용 영상, 짧은 클립 또는 짤, 1분이내에 shorts쇼츠 영상 등 다양하다. 하지만 미디어광고의 백미는 tv광고이다. 레거시미디어에 비해 파급력은 유튜브 등 sns가 막강하지만, 전통적인 TV광고의 의미는 크다.
특히 전통적인 TV광고는 투표율이 높은 중장년층에 소구력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TV광고는 후보의 유튜브 등 SNS채널에도 서비스되기 때문에 젊은 층에도 중요하다. 하기사, 요새 지하철타면 노인분들 다 유튜브 보고 계신다. 쩝
이재명 후보의 경우,
Tv광고를 통해 중도층과 유보층 접근 부터 시작하는 게 촛점이다.
그래서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 그리고 "이재명에 대해 잘 모르고, 과격한 인상"을 갖은 사람에게 진심으로 울면서 유세하는 장면으로 기획을 했다.
1,2편이 이재명을 알리는 전략이다. 그래서 컨셉도 1편 초심과 진심이 그렇게 제작되었다.
특히 어떤 광고에도 부정적인 표현을 잘 안하는 데,,이재명이 싫다고 하시는 분께로 시작하는 첫 광고는 굉장한 파격이다.
3-4편이 이재명의 공약, 실천력을 알리는 것으로 컨셉을 잡았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5편부터는 선택을 알리는 것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 5-6편은 이재명이 국민들과 함께하고 마지막의 결정은 이재명에게 투표하라는 전략을 갖고 “지난 4편에 이어 이번 편 역시 ‘왜 이재명을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이유를 제시하고자 했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교체를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점이 충분히 전달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5강(G5)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이 광고는 성공할까?
후보가 당선하면 성공한 광고가 되고 낙선하면 후진 광고가 된다. 떨어진 후보에게 멋진 광고는 의미없다.
어떻게 될 것인가?
[TV광고] 이재명이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선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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