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부story-미디어산업/스마트콘텐츠

BTS의 온라인 콘서트 성공 이후, 언택트 시대에 SM과 JYP의 온라인 콘서트 전용 전문회사 설립(BLC)

덴부와 셜리 2020. 8. 5. 11:26
728x90
반응형

온라인 쇼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까? 그리고 그 수익원이 음악 제작자에게 중요한 수익이 될 수 있습니까?

글로벌 슈퍼 스타 그룹 BTS 는 이번 주에 이러한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이 밴드는 6월 Bang Bang Con을 개최하여 약 756,600 명의 시청자를 끌어 들였으며 밴드의 레이블이 라이브 콘서트에서 가장 많은 유료 시청자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BTS 쇼 티켓 가격은 35 달러를, 또는 BTS아미 팬 클럽 회원에게는 26 달러를 청구했습니다.

이는 밴드가 1,900 만 달러에서 2,600 만 달러 사이의 티켓 판매를 기록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서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위한 전문회사 ‘비욘드 라이브 코퍼레이션’(Beyond LIVE Coperation, 이하 BLC)을 설립한다고 합니다.

BLC는 ‘비욘드 라이브’를 기획·운영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SM의 콘텐츠 프로듀싱 능력과 네이버의 기술, JYP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비욘드 라이브’를 세계적인 온라인 콘서트 브랜드로 발전하겠다고 합니다.

‘비욘드 라이브’는 AR 기술과 다중 화상 연결을 도입한 온라인 전용 콘서트로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바 있다고 합니다.

‘비욘드 라이브’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슈퍼엠(superM)의 공연은 전 세계에서 7만5000여명이 봤다. 그룹 슈퍼주니어와 NCT127은 각각 12만3000여명, 10만4000여명을 불러모았다고 합니다.

오는 9일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공연으로,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를 콘셉트로 꾸려진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