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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 처음 간 곳에서 부적쓰라고 하면(집 매매 방법, 집안 편안한 방법)

덴부와 셜리 2022. 8.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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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을 해야할까?

영험한 도사님이 주신 경우 부적이 영험할 수 있습니다. 

부적을 소지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첫째로 부적은 영험한 분이 써주셔야 되고

둘째로는 부적을 소지하는 것은 기분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마음을 다 잡아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세째로는 가격이 중요합니다. 기본 30만원 이상하는 데요..물론 10만원 정도하고요

 

처음 간 곳에서 갑자기 부적을 쓰라고 하면...글쎄요...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효능을 떠나서 처음 간 곳에서 갑자기 거금을 들이는 것은 잠시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아주 오래전 할머니는 부적을 태워서 물에 말아서 마시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할머니를 이해해 주세요. 그 분은 1800년대 사람이었으니까요. 

 

 

보통 상가를 샀는 데, 집을 샀는 데 매매가 안 될 때, 부적을 집에 놓아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택 아파트 상가 등 매매 방법은 또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가위(엿장수 가위)를 두거나

소 코뚜레를 걸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에 관한 부적도 있습니다.

애인을 만드는 부적도 있지만, 애인과 헤어지게 하는 부적도 있습니다. 

구설수도 없애는 부적도 있습니다. 

 

집도 편안하는 것이 있죠.

부적도 문 이에 붙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민간요법으로는..

방 4각 구석에 팥을 크리넥스에 싸서 숨겨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새 갑자기 부동산 매매가 멈추고, 주식 때문에 속 상하니 부적도 쓸 필요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한번 쯤...생각해 보세요. 돈 지불하기 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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