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블라 파히타:여왕의 역습(Abla Fahita: Drama Queen)(넷플릭스 추천작 : 인형극, 성인극, 애들봐도 무방함, 병맛 코미디, 병맛 스릴러, 아랍권, 이집트 최초 넷플릭스 드라마, 사람과 인형이 동시 출..
넷플릭스의 추천작입니다.
바로 아블라 파히타 : 여왕의 역습 Abla Fahita: Drama Queen
스트리밍 IT. 이번 주말에 볼만한 것을 찾고 있다면 Abla Fahita: Drama Queen을 시청하세요 . 당신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독특한 것을 보았다는 것을 알고 떠나게 될 것입니다.
아랍권이기도 하고, 이집트 드라마여서 생소할 것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이기에 모두가 봐도 무난합니다.
하지만 춤과 노래, 패션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이한것은 사람과 인형이 함께 나옵니다. 주인공은 인형입니다.
그래서 생소한 느낌의 드라마를 시청할 때는 강추
또한 병맛 살인 미스터리 코미디 액션 극이라 재밌습니다.
구성은 단순하고, 우연이 많으나 이상하게 매력적입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패션입니다.
주인공 아블라 파히타는 스타이니 패션이 특이합니다.
샤넬 의상과 브로치, 크리스챤 루브르땅(루부탱) 구두 등 볼거리가 화려합니다.
그리고 원색의 색감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 아블라 파히타는 이집트와 아랍권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집트의 꼭두각시 인형 ‘아블라 파히타’는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 ‘지속가능’ 버전의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하템 엘카셰프가 만들어낸 인형 캐릭터 파히타는 2011년 풍자적인 텔레비전 쇼의 일환으로 이집트에서 처음 스크린에 등장했다.
날카로운 말과 신랄한 유머, 금기에 대한 명백한 저항으로 유명하다. 파히타의 강력한 이미지는 그녀와 함께 자라 온 수 많은 젊은이들을 충성도 높은 추종자들로 만들었다.(패션포스트 fashion post, 채수한 기자의 글 인용. 2021.4.)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슈퍼스타. 인기를 등에 업고 천하를 호령하던 시절은 가고, 아이들과도 만날 수 없게 됐다. 모든 것이 망가진 지금, 목표는 오직 하나. 무슨 수를 써서라도 누명을 벗고 아이들을 되찾아야 한다.
인형극이지만 성인용입니다.
카이로의 캬바레, 술집이 나오지만 아주 야하거나 잔인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10대가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내용은 살인 미스터리극이라 주의가 필요하겠죠.
인형극관련 저의 블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2021.11.22 - [셜리story-경영과 리더십/기획의 정석] - 세사미스트리트 최초 아시아 - 한국계 캐릭터 지영이
2021.02.24 - [Peter의글-마음공부/마음공부] - (자기 통제력) 쿠키 몬스터처럼 내 인생 한 길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