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스키마의 뜻 - 귀여움에 혹하지 말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서바이벌 오디션의 승리 방법 - 최유정 프듀101의 예)

 

심리적으로 돌봐주고 싶을 정도로 어리고 귀여운 생김새를  베이비스키마 baby schema 라고 합니다.

어린아이가 생존하기 위해서 진화적으로 "귀여움"을 바탕으로 한다는 말이있어요.

그래서 어린 동물 들 아기들은 귀엽습니다. 그래야 초원에 버려져도 누군가 주어서 키울수 있겠죠.

너무 귀여워서 무장해제 당할 수 있습니다.

ㅋㅋ

 

이건 꼭 그런경우가 아닌 데.

다음의 법칙에는 오해 없기 바래요.

최유정

프로듀스101에 첫 센터자리는 데뷔가 된다는 법칙이 있어요. 

그 만큼 기본실력을 겸비해야죠.

근데 대부분 어린친구나 어려보이는 친구에요. 그러니 동료들이 사랑스러워하죠. 시청자들도요. 

근데 왜 그럴까? 연습생들이 처음 뽑는 센터들은 다 귀여울까? 그런데 최유정이 첫회에 센터가 뽑힌 적이 있어요. 귀엽고 성실하고 실력이 있으니까 아마 인기도 많고, 함께 한 친구들도 어느 정도 인정했을 겁니다.

그러나 오디션 참가자의 밑바닥 속내는....

 

 

 

 

돌봐주는 것은 가능한데, 쟤만큼은 이길 수 있다는 심리도 있다고 봐요. 

그러다 결국엔 큰 코 다쳐요. 최유정은 결국 데뷔해요. 징크스 때문에? 아뇨. 실력때문에 데뷔해요.

귀여움에 가려져서 그냥 센터로 뽑은 거지만 그들은 데뷔해요. 얼굴만 봐도 단단함과 인내력이 보이지 않나요. 

결국 최유정은 귀여움이나 징크스가 아니라 실력 때문에 이길 수 있었던 거죠.

 

그러니 주의 하세요.

여러분이 어떤 경쟁에 뛰어들때~~

귀여움에 속지말고 느슨해하지 마세요.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