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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면접에 내가 합격할 관상인가? (feat. 모델 김진경, 래퍼 루피와 칠리호미)

by 덴부와 셜리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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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관상을 배워본적도 없고, 라이센스 있는 성형관련 업종가도 아닙니다만


그냥 살면서 후덕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좋지 않나요? 좀 오래된 배우이기 한데 , 전 “주윤발”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그 후덕함과 호감, 매력에 빠졌고 지금도 너무 잘 늙어서 좋더라고요. 전재산을 기부한다고 하고요.

물론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겠죠. 관상보다는 요.


그런데 트로트 프로에서 임영웅하고 송가인은 첫회 딱 보는 데, 어차피 우승은 임영웅, 어차피 우승은 송가인 이미지가 딱 박히지 않나요. 얼굴만 봐도 그렇고요.

저는 골때리는 그녀에서 구척장신팀 - 모델팀에 김진경이 가장 좋아보여요.


이제 이번 시즌 끝나고 유학 간다고 하죠. 그냥 얼굴 딱 보는 데, 아 이친구는 청담동에서 맏며느리로 데려가겠구나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굴도 뚝심있고, 축구도 든든하게 하고, 주장 언니를 잘 받춰주는 막내역할을 한 거죠.

 

물론 자기 얼굴대로 살고, 자기 얼굴에 무엇을 하던 자신의 판단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다보니 꼰대같은 의견일 수 있습니다.
또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글일 수 있습니다.

얼굴이 훤하고 미끈하고 잘 생겨야 하거든요. 백옥같아야 하니까요.. 너무 마른 거 보다 후덕한 이미지도 좋아요. ㅋ

모델 김진경 출처 nylon





예를 들면 그런거죠. 쇼미더머니에서 제가 좋아하는 래퍼들 중 루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응원하는 래퍼 칠리호미가 있습니다.

칠리호미는 깡다구 있는 경상도 포항 출신인데, 마!! 바닷가 사나이 답게 호기롭게 했으면 좋겠더군요. 그런데 말은 그렇게 하는 데, 공황장애 약을 먹는 다고 하고, 무대에서도 가사 까먹은 적도 있고요. 근데 이제 세월도 지났으니 괜찮겠지요.

다만 얼굴에 유비무환이라는 것을 새겨서 안타까웠어요. 유비무환을 심장에 새기면 되지 꼭 보일 필요는 있나 해서요.

루피는 2위까지 했지만 작년에 좀 안좋은 일들이 있었죠. 전 루피가 새로운 곡을 내면 꼭 듣거든요. 쇼미에서 팔로알토랑 같이 부르고 코드쿤스트가 만든 save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름도 자신의 생김새 답게잘 지었어요. 명품같이 잘 할 래퍼라고 믿어요. 실제로 명품 랩이죠. 그런데 왜 얼굴에 루이비통 문양을 눈밑에 문신을 했는 지 모르겠어요. 이제 지나갔으니 괜찮을 거긴 합니다.

얼굴은 미끈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이빨도 새하야하죠.

저도 어느날 저의 앞니가 너무 새까매진거에요. 정말 너무 하다할 정도죠. 안 좋으니까 담배피고, 담배피니까 또 속상하고, 또 담배피고 하죠. 그러면 불운의 날들이 시작되더라고요.

그리고 제발 눈썹을 가운데에 뚝 사선으로 면도하지 마세요. 그러면 이루어지닥 딱 끊기거든요. 제가 눈썹이 갑자기 한 군데가 텅 빈날이 그랬어요

그리고 두려우면 자신의 얼굴에 드러나거든요. 자신감을 갖고 해요. 괜찮아요.
단 떨리고 긴장감 갖는 것은 좋아요. 그건 집중할 수 있는 힘을 만드니까요. 긴장감 갖는 것과 두려움을 갖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압도한다는 생각”을 하세요. 면접과 오디션 볼때요.

이 오디션이나 면접에 “내가 왜 참가하지”라고 하는 순간 집니다. 얼굴에 드러나게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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