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의글-마음공부/아이돌의 철학6 새해 다짐 어제 담담히 글을 쓰면서 어릴 때 처음 한글을 배운 시절이 떠올랐네 한글은 코끼리를 썼던 기억 숫자는 8을 못썼던 기억 바늘 시계를 초침과 분침을 못 가렸던 기억 글자와 숫자, 시간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처럼 그제 같이 쓴 글은 이제 내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것같이 종이로 한 장 꽉차게 썼다. 내용 요약은 아래와 같다. 1. 공적인 물건과 돈은 공적인 것에만 쓴다 2. 많은 사람들 앞에 할 수 없는 것은, 몰래 그리고 숨어서도 하지 않는 다. 3. 나의 우월감을 남에게 어필하지 않는 다. 4. 부모님과 자식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간다 5. 복잡한 인관관계, 인연을 만들지 않는 다 6. 건강하기 위해 나에게 시간을 투자한다. 2022. 1. 25. 아모르 파티(amor fati) 뜻 (내게 다가온 불행을 대처하는 법) 아모르 파티 ..나를 사랑하는 법, 자존감과 근자감은 다르듯 아모르 파티 : amor fati .. 사랑, 아모레의 amor 아모르 운명, 영혼의 fati 파티 아모르 파티입니다. 김연자씨가 워낙 신나게 잘 불러주어서 신나는 파티로 알고 있었죠. 쩝.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불행도 슬퍼말고요. 불행도 내 자신의 것이니까요. 그리고 자신의 영혼을 아껴주세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방법은 무얼까요? 1. 팔자탓하지말고 조상탓 부모탓 하지 말라는 것이죠 내게 다가올 운명이니 나의 고난과 역경을 미워하지 말라는 것이죠. 내게 닥쳐오는 시련도 불행도 사랑하라 편한 소리입니다. 하루 하루 불행이 힘든데 어찌 이렇게 불행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십니까. 맞아요. 그 불행을 스스로 빠져나가요 되요. 굉장히 많.. 2022. 1. 20. 이기는 법(부러우면 진다는 뜻) 유튜브에서는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참 머리를 잘 써서 돈도 잘 번다. 그리고 나보다 어려웠던 사람들이 극복해서 돈을 참 많이 번다. 비교를 해보니 나는 게으르고 머리가 안 좋고 돈 복이 없나 보다. 비교를 해볼수록 내가 나아 질 수가 없다. 결국 비교해보니 내 삶은 초라해진다. 사실 나도 별로 남 부러워 할 필요가 없는 데.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이기는 법은 부러워 하지 않는 것 부럽지 않으려면 비교하지 말 것 비교하지 않으려면 나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 2022. 1. 12. 카르페디엠의 뜻(CARPE DIEM) - 불안한 날들을 어떻게 살것인가 까르페 디엠 CARPE DIEM 까르페 디엠은 CARPE DIEM이라는 라틴어이다. 뜻은 오늘을 잡아라이다. 보통 현재에 충실하라는 것으로 해석한다. 영어로 Seize the day’ 이렇게 이야기하는 데, C가 있어서 Cath a day..이런거 아닐까 싶다. 이 말은 로마시대 때 시인의 말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 말의 저작권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에게 있다. 카이사르를 이은 로마제국의 황제 옥타비아누스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팍스 로마나(로마의 평화)’를 구가할 때, 그간 고통을 겪은 로마 시민들이 이제는 마음 편히 오늘을 즐기며 살아가라는 의미로 시집에 이 말을 썼다. [출처] 한기봉/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19.03.. 2021. 12. 24. 메멘토모리의 뜻(memento mori)과 해석 인생을 살면서 기억해야 할 것들 중 메멘토 모리라는 말이 있다. Memento mori 메멘토모리 뜻은 “죽음을 기억하라”이다. 인간은 죽을 운명이니 영원함은 없으며, 늘 겸손하라는 뜻이다. 로마시대 때 전쟁에 승리한 장군이 퍼레이드 펼칠 때 , 뒤에서 노예가 따라다니며 메멘토 모리를 외쳤다 한다. 즉 지금의 승리에 도취하지 말라고. 내가 생각하기로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쟁에서는 많은 죽음이 존재한다. 손실없는 전쟁은 없다. 그래서 지금 당신의 승리는 많은 사람의 희생과 죽음의 결과임을 알려주는 것 같다. 당신도 혼자서 자란게 아니라 부모와 사회가 키워준것처럼 말이다. 손자병법에도 전쟁은 이겨놓고 싸우고. 기선제압으로 전쟁하지 않는것이 백성을 살리는 것이라 했다. 모든 전쟁에는 희생이 따르.. 2021. 12. 23. [행운의 비결] 떠날때, 잘 떠날 것 (크리스 우, 엑소exo와의 이별) - 사이버공간에서 삭제는 현실의 사형과 같은 것인가? 떠나는 것은 헤어짐과 끝이 아니다. 사실 새로운 시작이다. 그래서 끝은 아주 중요하다. 보통 이직할때도 운이 좋을 때 이직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것으로 가거나, 좋은 것이 유지된다. 그리고 떠나는 곳에 있는 사람에게도 원한과 증오, 오해를 남기지 말고 깔끔하게 해야 한다. 환송회도 하고 하는 게 그런 이유이다. 주간경향을 보다가, 그리고 미국 버라이어티 기사에도 엑소멤버 크리스 우의 구속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떠날때 잘 떠나야 새로운 곳에서도 행운이 온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을 억지로 떠나려고, 없는 말을 만들어 소송을 하고, 악플을 남기고, 인터넷에서 설전을 한다면 어떨까? 그것은 불운의 시작이다. 차라리 떠나고 싶어도 참고 견디다 다음 상황을 노려야 한다. (물론 부당하고 ..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