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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할리우드 hollywood - 자신의 꿈을 찾는 방법(헐리우드 ..좋은 시나리오와 글쓰기 - 넷플릭스 드라마 19금)

by 덴부와 셜리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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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드라마 "오 할리우드 (hollywood)"는 글쓰기에도 좋은 교과서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을 그리는 데 좋은 교과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통속극이고 화려한 볼거리, 멋진 남녀가 등장하는 대중극입니다. 

재미도 있고 해서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초반 1,2편보면 점잖은 분들에게는 힘들어할 수 있어요. 매춘과 동성애, 남색 등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점잖은 척하는 엘리트 콘텐츠 기획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5PWQg6vx3bY

 

스토리텔링에서도 배우기 좋은 쉬운 구성입니다.

 

1막 오프닝에서

먼저 등장인물, 장소, 시대상, 그리고 주인공의 욕망을 드러냅니다.

 

2막 전개에서

그들은 영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몸을 팔아서라도 합니다.

그러나 영혼을 팔지 않습니다.

 

3막에서

그들은 꿈을 실현합니다. 헐리우드이니까요

 

등장인물도 모두 페이쏘스가 있습니다.

사실 출연지들은 다 마이너입니다. 그래서 엘리트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 영화배우가 되고싶어서 헐리우드 단역이라도 따내려는 사람 

 - 작가가 되고 싶은 흑인

 - 배우로 인정받고 싶은 흑인과 동양인

 - 내 삶은 찾으려는 회장님의 부인

 - 내 길을 찾으려는 회장님의 딸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떠난 주인공 부인

 - 경직되고 우직스럽지만 하나 하나 길을 걸으려는 동성애 배우 

 - 젊을 때 영화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고, 주유소와 남창 사업을 하는 아저씨

 - 사람장사가 아닌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픈 동성애 에이전트 

 

 

액션 - 동기유발과 진행

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지 스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동성애, 성행위는 수단일 수도 있고 커뮤니케이션일 수 있습니다. 

인생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각자 몫으로 가야겠죠.

 

여기서 어떻게 그들이 영화를 만들어가는가가 핵심 스토리입니다.

 

 

아래는 넥플릭스에서 제공한 작품 설명입니다.

라이언 머피와 이언 브레넌이 제작하는 새로운 미니 시리즈인 《오, 할리우드》는 제2차 세계대전 후 할리우드에서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성공하고 싶어 하는 일군의 무명 배우들과 영화 제작자들의 삶을 조명한다. 캐릭터마다 각자의 시선으로, 할리우드의 황금시대 이면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 과정에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인종과 성, 성적 지향성에 대한 불공정한 제도와 편견에 초점을 맞춘다. 《오, 할리우드》는 수십 년 묵은 권력의 역학 관계를 고발하고 살펴보는 도발적이면서 예리한 시리즈다. 또한, 과거의 그런 역학 관계가 해체되었다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어떻게 변했을지를 조망해 본다.


《오, 할리우드》에서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잭' 역을, 대런 크리스가 '레이먼드', 제러미 포프가 '아치', 로라 해리어가 '커밀', 사마라 위빙이 '클레어'를 연기한다. 또한, 딜런 맥더멋이 '어니'를, 홀런드 테일러가 '엘런 킨케이드', 패티 루폰이 '에이비스', 짐 파슨스가 '헨리 윌슨', 제이크 피킹이 '록 허드슨', 조 맨텔로가 '딕', 모드 아패토우가 '헨리에타'로 출연한다. 이 시리즈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라이언 머피와 이언 브레넌이 공동으로 제작하며, 이외에도 알렉시스 마틴 우돌과 재닛 목이 각각 작가와 감독으로 참여한다.

기사 작성 관련 정보를 참조할 때는 다음 디지털 프레스 가이드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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