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OTT1 박성제 MBC 사장 선임과 밥아이거 디즈니 CEO의 사임 MBC의 새로운 사장이 지난 25일 선임되었다. 공교롭게도 디즈니 제국을 확장한 밥아이거 CEO가 사임을 했던 날이기도 하다. 드라마왕국 MBC가 보도하는 경계가 한국언론의 표현 경계선이다 또는 이었다. "아무도 모른다는" MBC 소유구조는 뒤로 한 채, 문화방송사는 늘 민영방송사로 드라마와 예능의 선두주자였다. 공공적 분야에서 보도 및 시사분야에서는 MBC가 보도하는 수준이 한국언론의 표현 경계선이다 할 정도로 앞서왔다. 지금의 MBC는 뉴미디어 산업체제도 대응해야하고 비대해진 조직 효율화, 창의력있는 프로그램 발굴이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난제가 예상된다. 그리고 잃어버린 10년을 회복하기 위한 조직체질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하는 시점이다. 그래서 최승호 사장이 닦아놓은 정상화노력을 바탕으로 이후.. 2020.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