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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을증2

오디션 무대에서 떨지 않는 5가지 방법(feat. 면접 준비) 무대에 오르기 전 그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그리고 끝나고 다리가 후들거려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겠죠. 그래도 팀과 함께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는 데 나 혼자 틀리면 안되니까. 무대에서 떨지 않는 법을 볼까요. 1. 우황청심환을 먹지 않고 떨림을 받아들여요. 사실 글쎄...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데 우황청심환까지 복용하면 글쎄요. 정확히 의사처방을 받는 것은 아니라면 권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약에 의존하는 것은 안되요. 절대. 그리고 누구나 무대 오르기 전 다 떨려요. 떨지않는 방법은 없을 지도 몰라요. 그 많은 관중의 기운을 맞서 이기려면 당연히 떨리죠. 떨리는 것은 심장을 데우는 과정이니까 당신이 점핑하고 춤출때 더 좋을 수 있어요. 人氣, 인기의 뜻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대중의 기운을 받지... 2021. 3. 15.
공영방송 BBC, 닥터포레스트(한국판 : 부부의 세계)가 사회적 가치를 위해 하고 있는 것(Feat. 부부의 세계 스타일과 김희애)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가 JTBC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김희애입니다. 특히 1회에는 모든 씬에서 그가 등장합니다. 김남주를 멋지게 그렸던 드라마 "미스트"의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인 만큼, 깔끔한 영상과 서늘한 공기, 그리고 멋짐이 폭발하는 여주인공이 공통점입니다. 스토리중에 하나는 김희애의 표정 머플러에 묻은 붉은 갈색의 머리카락을 발견한 이후로 모든 씬에서 김희애는 정신적으로 예민한 감정을 쏟아냅니다. 정신과 상담만으로 가득한 가정의학과 의사로 출연한 그녀가 오히려 정신쇠약에 걸린 듯, 화면속에 긴장을 가득 불어넣습니다. 스토리중에 하나는 패션 또하나, 화면을 가득채우는 것은 바로 김희애의 패션입니다. 그녀의 하이힐과 코트, 정장 차림의 옷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볼거리가 있습니다. 스토..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