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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부story-미디어산업/Media

BTS의 하이브, SM 그리고 AI 오디오 기술기업 인수, 미국 최고 힙합 레이블 QC 인수를 통한 글로벌 확장(feat. 하이브 22년 3분기 실적 자료 첨부)

by 덴부와 셜리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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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HYBE )는 오랫동안 방탄소년단 의 본고장이자 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상장 케이팝 레이블인 한국 기업인 SM 엔터테인먼트 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23년 2월 10일 금요일이 발표일자이네요.

 하이브는 sm의 4,228억원(지분율 14.8%)을 매입하여 SM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K팝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 발표는 HYBE America가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음악을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Quality Control(QC Media Holdings, Inc.)을 인수했다는 수요일 뉴스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Lil Baby, Lil Yachty, City Girls 및 Migos가 계약 중임).

CEO인 Pierre "P" Thomas와 COO Kevin "Coach K" Lee가 2013년에 설립한 스포츠, 영화 및 텔레비전. 주식과 현금으로 3억 2천만 달러에 달하는 이번 거래는 HYBE America의 CEO인 Scooter Braun이 주도했습니다.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함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 방안인 멀티 레이블 전략을 한층 더 고도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미국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QC 미디어 홀딩스 지분 100%를 31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애틀랜타에 거점을 둔 QC 미디어 홀딩스는 지난 2013년 피에르 ‘P’ 토마스(Pierre ‘P’ Thomas) CEO와 케빈 ‘코치 K’ 리(Kevin ‘Coach K’ Lee) COO가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힙합 분야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레이블로 거론되고 있으며 릴 베이비(Lil Baby)와 릴 야티(Lil Yachty), 미고스(Migos), 시티 걸스(City Girls) 등의 아티스트가 QC 미디어 홀딩스와 함께 하고 있다.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전략에 기반한 음악 시장에서의 존재감 강화와 동시에 음악 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 미국의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했으며, 최근에는 AI 오디오 기술 기업인 수퍼톤을 인수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하이브 아메리카 (왼쪽부터) 방시혁 하이브 의장, 피에르 ‘P’ 토머스 QC 미디어 홀딩스 CEO, 케빈 ‘코치 K’ 리 QC미디어 홀딩스 COO,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
 
 
 
 
하이브에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뉴진스·르세라핌 등 인기 K팝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SM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NCT, 에스파 등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권)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결합은 K팝 시장에 큰 충격을 안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브는 이번 거래를 두고 "SM 인수는 양사의 글로벌 역량을 결집해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도약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SM의 이번 SM 행보는 방시혁 회장, 박지원 대표, 브라운 등으로 구성된 하이브 글로벌팀이 주도했으며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M은 에스파,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슈퍼주니어, NCT 127 등의 활동가가 있는 곳입니다. 2022년 10월 SM은 이수만과 1년 일찍 계약을 해지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번 거래로 HYBE는 SM Entertainment의 단일 최대 주주가 되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및 문화와 관련된 다른 매체 및 플랫폼에 관심을 갖고 음악에 뿌리를 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거대 기업을 구축하려는 회사의 사명과 일치합니다.

공고문에 따르면 "방시혁과 이 전 SM 대표 프로듀서는 K팝 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는 데요.

방 대표는 “하이브는 메타버스, 멀티 라벨 시스템, 지속 가능한 비전 캠페인 등 전 수석 프로듀서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 우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HYBE는 글로벌 무대에서 K-pop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HYBE의 현재 시가총액은 66억 달러입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가치는 18억 5천만 달러입니다.

 

하이브의 최근 발표한 실적자료인 22년 3분기 실적자료를 첨부합니다. (자료출처:하이브)

[HYBE] IR PPT_2022.3Q_Kr_vF.pdf
2.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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