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프로그램이 BBC 뉴스와 헐리우드리포트 등 외신에서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 방송 BBC는 현지시간 27일 '다음 한국 문화 트렌드는 K-리얼리티쇼?'라는 제목으로 최근 전 세계에 불어닥친 '피지컬: 100' 열풍을 조명했습니다.
아래는 영국 국영방송,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방송사인 BBC 뉴스에 실린 내용입니다.
https://www.bbc.com/news/64741961
Physical 100: Are K-reality shows the next Korean cultural trend?
After Squid Game comes the hit survival-of-the-fittest reality show Physical 100.
www.bbc.com
피지컬 100이 비영어권 프로그램 중 1위입니다. 벌써 4천5백만명이 시청을 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방영중입니다. 제작사는 한국의 MBC 방송국입니다. 네 맞습니다. 대형방송사 MBC에서 만들었습니다.
아랜 제작 pd 인터뷰입니다.
https://youtu.be/jSUO03lazEg
피지컬 100이지만 힘만으로는 안되는 다는 정확한 컨셉이 있죠. 동료애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줍니다.
MBC 뉴스에 따르면요,,
넷플릭스의 이 한국 콘텐츠가 요즘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월 둘째 주와 셋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는데요.
BBC는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를 고려하면 이러한 성공은 예상 가능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전혀 아니다"며 "리얼리티쇼는 한국에서 수십 년간 인기를 끌면서도 해외로 나아가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 비결은 '동지애'‥최약체 팀의 승리 등 감동
해외 팬들이 '피지컬: 100'에 매료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글로벌 예능에서 보기 어려운 '동지애'에 있다고 BBC는 분석했습니다.
참가자들끼리 서로 북돋는 모습과 팀워크로 얻어낸 최약체 팀의 승리 등 극적인 순간들이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글로벌 제작자들은 주로 한국 예능의 포맷만 따와 현지화된 콘텐츠를 만들었지만, 넷플릭스는 '피지컬: 100'으로 한국어 리얼리티 흥행에 도전했다는 점에도 BBC는 주목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K-드라마에 빠진 시청자들을 겨냥해 이러한 콘텐츠에 투자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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