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링1 [행운의 비결] 떠날때, 잘 떠날 것 (크리스 우, 엑소exo와의 이별) - 사이버공간에서 삭제는 현실의 사형과 같은 것인가? 떠나는 것은 헤어짐과 끝이 아니다. 사실 새로운 시작이다. 그래서 끝은 아주 중요하다. 보통 이직할때도 운이 좋을 때 이직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것으로 가거나, 좋은 것이 유지된다. 그리고 떠나는 곳에 있는 사람에게도 원한과 증오, 오해를 남기지 말고 깔끔하게 해야 한다. 환송회도 하고 하는 게 그런 이유이다. 주간경향을 보다가, 그리고 미국 버라이어티 기사에도 엑소멤버 크리스 우의 구속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떠날때 잘 떠나야 새로운 곳에서도 행운이 온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을 억지로 떠나려고, 없는 말을 만들어 소송을 하고, 악플을 남기고, 인터넷에서 설전을 한다면 어떨까? 그것은 불운의 시작이다. 차라리 떠나고 싶어도 참고 견디다 다음 상황을 노려야 한다. (물론 부당하고 .. 2021.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