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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2

왜 유봉두 일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부캐 - 유봉두의 뜻과 캐릭터 분석 22년 9월에 다시 재개한 놀면 뭐하니 컨셉이 시골 초등학교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재석은 선생님으로 유봉두라는 이름입니다. 왜 유봉두일까? 그건 영화 를 모티브한 겁니다. 봉두는 봉투를 뜻합니다. 촌지, 즉 뒷돈을 좋아하는 선생님을 말합니다. 촌지는 돈을 봉투에 넣어 드리니까요. 즉 돈봉투 좋아하는 선생님입니다. 영화는 그런 선생이 시골로 좌천됩니다. 여기서 유재석은 유봉두로 돈을 좋아하는 선생님보다는 시골학교 선생을 뜻하는 캐릭터만 차용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시골로 좌천되는 김봉두가 본의 아니게 마을사람과 학생들을 위한 선한 일을 하게 된다는 거겠죠. 선생 김봉두는 코미디 장르입니다. 2003년 영화이고 차승원 주연입니다. 봉투 좋아하는 선생님이 시골로 “좌천”되며.. 2022. 9. 5.
놀면 뭐하니 JMT이사로 등장한 차승원, "어느날" - OTT 쿠팡플레이의 전략(FEAT. 어느날 원작) 차승원이 오랫만에 놀면뭐하니에 나와 유석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JMT이사 차승원, 본부장 유재석 유재석의 JMT회사에 차승원이 이사로 등장했습니다. 왜 나왔을 까? 알고보니 드라마 "어느날"의 간접홍보였습니다. 콘텐츠 서비스는 쿠팡 플레이에서 한다고 합니다. 세계적 온라인 쇼핑회사인 아마존의 전략과 유사합니다. 넷플릭스가 OTT에서 콘텐츠 서비스가 목적이라면, 아마존의 OTT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은 LOCK IN효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물건도 사고, 콘텐츠도 소비하면서 자신의 플랫폼에서 놀라는 뜻이죠. 즉 나가지 못하게 잠궈버립니다. 그것을 락인 효과 - LOCK IN효과라고 합니다. 유사하게 쿠팡도 자신의 OTT플랫폼을 직접 만든겁니다. 쿠팡 플레이도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