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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글-마음공부/마음공부

내가 약하다고 느낄때, 다섯가지 나를 기르는 법

by 덴부와 셜리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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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다고 느낄때, 그때는 바보같이 몰랐다.

내가 약해서 당하는 거같고 비굴하게 사는 것 같다.

그래서 히어로처럼 어떤 계기로 강해졌으면 한다.
또는 복권 당첨되서 람보르기니 타고 그들 앞에 나타났으면 한다.

슈퍼맨처럼, 수퍼리치같이 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내가 열세라는 것, 약하다는 것을 인정해라

나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무엇인가를 모색할 수 있다.

그러지 못하니까 사이버상에서 닉네임을 부다, 단군, 박사 등 최고의 지위를 갖는 이름을 붙이는 거다.

이건 예전에 힙합에서 래퍼 이름에 ~king이 많이 있는 거와 같다. 가닌한 흑인 동네에서 이름이라도 과시하고 싶은 것과 같다.

그러나 현실은 우울할 뿐 닉네임은 도와주지 않는 다.

 

2. 정면돌파는 없다. 피하고 도망치고 숨고, 때로는 맞아라.

정면돌파는 없다.
어떤 병법에도 정면승부는 없다.

어떤이들은 힘센 세력 옆에 잘도 붙어 다닌 다. 힘도 없는 놈이 메인 스트림에 잘 붙어 사니 약오른 다.

물론, 배산임수 풍수가 그렇다. 큰 산을 뒤로 하고 숨고 피하는 거다.

누가 모르나. 메인 스트림에도 큰 산으로 못가니까 지금 고민 하는 거다.

그렇다면 피하고 숨고 맞으면서도 버텨라.

 

3. 차분히 나를 기른다.

이제 힘없는 나를 인정하고
도망다니고 맞고 다녔다.

이때 나를 길러라.

한탄하지 말고,

헬스나 요가나 검도 등을 수강한다.
돈 없으면 하루 조깅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공부를 한다.
클래스를 수강하고
동사무소나 평생교육원 수강을 한다.

비대면 말고 대면을 추천한다.
사람의 기운을 받아야 하니까.

4. 또 숨고 피하고 맞는 다

1년 운동하고 공부한다고 변화는 없다
그러니 숨고 피하고 맞아라.

그래도 꾸준히 나를 길러라

그럼 힘센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수평적이고 고요한 평온한 나를 조금씩
발견할 수 있다.

5. 피하는 게 아니라 가지 않는다

이제 나만의 길을 간다.

초식동물은 먹을게 지천에 깔려 있지만
육식 동물은 사냥이라는 피곤함이 있다.
사냥은 10번 해야 한번 성공하려나..

힘센자도 사실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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