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강의자료입니다.
4차 산업혁명, AI, 빅데이터가 난무해야 하는 곳이 바로 스마트콘텐츠입니다.
사람이 스마트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의상으로는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댄디하고, 지적으로 보이고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는 것일겁니다.
마찬가지로 디바이스에서 스마트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마찬가지일겁니다. 일단 깔끔하고 작고 귀여울 겁니다. 물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것입니다.
물론 육중한 굴삭기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굴삭기는 땅을 파는 데도 쓰고, 땅을 뚫어내는 데도 쓰고, 작은 집을 허물때도 씁니다.
그러나 스마트하다고는 표현하기 쉽지 않죠.
이유는 스스로 수치화하고 데이터화하는 기능이 없다는겁니다.
단지 덩치가 크기 때문에 스마트스럽지 않다는 것이지요.
별자리로 보면 쌍둥이자리같은 느낌입니다.
쌍둥이자리는 호기심많고 가볍고 여기저기 짧은 여행을 다니는 별자리입니다.
아무래도 한명이 아닌 두명, 쌍둥이다보니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두명이 받으니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물은 늘 변화하듯, 스마트하다는 것은 작고 가벼운 쌍둥이만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작은 연못이 모여 바다가 되고, 흙이 싸여 거대한 바위가 되듯이 말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은 이제 거대한 데이터와 서비스를 담은 거대한 컴퓨터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기계가 스마트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 MULTI-CONTENTS
-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고 전송할 수 있습니다.
2. DATA - COMPUTING
- 스스로 수치화하고 데이터화할 수 있습니다.
3. POTRABLE
- 이동이 간편합니다.
4. INTER-OPERABILITY
- 예전엔 다양한 기기와 호환가능하다는 뜻이었습니다.
- 지금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이 되고,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 배포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확대되었습니다.
5. Online Network
- 가장 중요합니다
-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었을 때, 데이터와 정보가 축적됩니다.
-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조정, 업무처리, 생활 등 모든 것에 모든 사람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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