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땐 몰랐네. 바보처럼.
우리는 큰 꿈을 꿉니다. 너무나 원대한 꿈을 말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한 발을 내딛을까를 고민한 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너무나 막막해서 뭘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큰 꿈을 갖고 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무엇을 할지 모를 때는 큰 과오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어떤 과오를 저지를 까요?
1. 남 잘 되는 꼴을 못본다.
- 그래서 인터넷에 악플을 답니다. 그리고 공정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면 무조건 악플을 답니다.
- 그 사람의 성공을 보지 못하고, 배경이나 네트워크, 학력과 부모의 경제적 상황만을 봅니다.
2. 내가 개척하는 것보다 점을 보거나 한다
- 점보는 것은 막연한 성공을 바랄 때 가면 안됩니다.
- 단 시작을 하거나 돈을 들여 투자해야할 때, 동업할 때 가는 것은 좋을 수도 있습니다.
3. 신세 한탄과 부정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 남은 노력안해도 잘 되는 데, 난 능력이 있는 데 왜 안될 까 한탄만 합니다.
-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니, 너무 나서고 잘 난 척하고, 심지어는 부정을 저질러서 자신을 인정받으려 합니다.
저도 위의 세가지를 했던 사람입니다. 바보처럼
그러다 우연히 미장원에서 해빗이라는 책을 봤어요. 아주 당연한 건데 그걸 몰랐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하나씩 할 수 있는 것을 했어요.
큰 성공을 꿈꾸기보다 오늘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목록을 정하고 이제 시작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한 5년동안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그냥 시키는 것만 하고 살았거든요.
하지만 지금 이것을 했다 해도 저의 미래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어요.
제가 습관을 고쳤습니다.
1. 블로그 시작하기 - 글을 쓰고 싶지만 그동안 아무것도 안함
2. 요가하기 - 몸 아프지만 그동안 누워만 있었음
3. 저축하기 - 흥청망청 썼음
딱 이 세가지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습관, 해빗이었죠.
이 책의 서평을 소개 해드릴게요. (이 출판사도 책도 저자도 저랑은 아무 관계 없어요)
출판사 서평(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자기계발서의 공식을 다시 쓰는 2018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18년 올해의 책 선정!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마크 맨슨,《오리지널스》 저자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까지 왔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일어났다.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는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새해에 운동을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면 저자의 관점에서 이 목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하기(제4법칙) 때문이다. 위의 결심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 변화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방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그게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너무나 사소해서 하찮게 느껴질 정도의 작은 반복이 만드는 인생 혁명 프로젝트!
다이어트, 영어공부, 운동…. 올해도 당신은 뭔가를 결심했을 것이다. 새 다이어리에 야심 차게 목표를 써놓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내일부터 다이어트야’라고 선포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이전의 결심은 흐지부지되고 당신은 여전히 야식을 먹고 운동은 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한 호언장담 때문에 잠깐 멋쩍기도 하지만 ‘나는 원래 결심을 잘 못 지켜’라고 합리화하며 이전과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무엇이든 한 번 결심하면 꼭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순간 그들은 ‘나 최근 다이어트해서 10kg 정도 뺐어’라며 건강해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한다. 그들이 특별히 독한 걸까? 아니면 의지력이 엄청나게 강한 걸까? 둘 다 틀렸다. 그들은 당신보다 독하지도 의지력이 강하지도 않다. 단지 아주 사소한 습관을 매일 조금씩 반복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처럼 달라질 수 있을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어떤 습관을 자신의 무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한다. 바로 ‘행동 변화의 4가지 법칙’인데, 모든 습관은 분명하고(제1법칙), 매력적이고(제2법칙), 쉽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제4법칙)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법칙으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였다. 매일 잊어버리기 일쑤였던 매일 아침 사과 먹는 습관을 기르게 된 것이다. 저자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매일 사과를 먹으려고 했지만, 매번 사과를 사오자마자 냉장고 과일 칸에 집어넣고는 잊고 있다가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그런데 ‘매일 사과 먹기’라는 습관을 ‘분명하게’ 하자 변화가 찾아왔다. 저자는 사과를 눈에 잘 보이도록 식탁에 올려두었다. 그러니 저절로 틈날 때마다 매일 사과를 먹는 것을 잊지 않게 되었다. 이처럼 저자가 소개한 방법은 특별한 의지력 없이 지금 현재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살면서 우리의 일상에는 가끔 변수가 생긴다. 어쩔 수 없이 오늘 결심한 그 습관을 수행하지 못할 때가 분명히 찾아온다. 저자는 그럴 땐 과감하게 한 번의 실수는 포기해도 된다고 우리를 다독인다. 대신 ‘절대로 연속으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지킬 것을 당부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 습관을 두 번 거르게 되면 또 다른 새로운 나쁜 습관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이 책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신화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편견을 산산조각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변화를 위해서는 시간을 무조건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탁월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다. 21일이냐, 30일이냐, 300일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단 2분이라도 자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습관을 2일 동안 두 번 반복하는 것과 100번 반복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미국인 10명 중 1명은 한 번이라도 그의 뉴스레터를 읽은 적이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전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극찬한 습관 사용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출간 즉시 미국 전역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아마존, 〈뉴욕 타임스〉, 《포브스》 등 각종 언론매체는 물론 기업체에서도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강연은 지금까지 크게 회자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최초로 인지과학과 행동과학을 통합해 습관을 설명하였는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의 저명한 매체들에서 습관에 관한 최고의 수작이라는 서평을 줄이어 내놓았다. 습관에 대한 원론적인 설명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습관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는 의미다.
인생의 나락에서 극적으로 회복됐던 저자에게 ‘아주 작은 습관’이란 마지막 기회이자 구원의 열쇠였다. 매일의 소소한 일들이 대수롭지 않아 보였지만, 하나하나 쌓이니 그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늘 조금씩 달라지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 인생의 도약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실용 팁을 제시하는 책이다. 당신도 저자처럼 아주 작은 습관의 기적을 온몸으로 경험해보길 바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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