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5G 통신의 시작으로 실감미디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상당히 많은 현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와 포켓몬 고 등에서도 우리는 쉽게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AR을 활용한 온라인콘서트 기획의 선도적인 사례는 한국, 특히 BTS공연입니다.
먼저 실감미디어의 개념을 보도록 하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그리고 혼합현실
급격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가상화 분야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VR(Virtual Reality)이라 불리는 가상현실은 전용 디바이스를 착용해 실제 환경을 차단하고, 디바이스에 표시되는 가상 환경을 체험하는 것이다. VR 게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AR(Augmented Reality)은 증강현실로 현실 환경 위에 그래픽을 투영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포켓몬 GO’ 게임과 ‘틱톡’이 있다.
주목할 것은 혼합현실인 MR(Mixed Reality)이다. 현실 환경에 가상의 정보를 더 하는 방식으로 VR과 AR의 장점을 결합했다. 매직리프사는 농구장 코트에서 고래가 솟아나는 모습을 3D 영상으로 표현해 고도의 현실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렇듯 VR과 AR은 점차 융합되는 추세이며, 혼합현실은 MR 시스템 기술과 MR 모션 플랫폼 기술 등이 더해지며 더욱 사실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출처 : 대흥기획 블로그)
특히 BTS등 온라인 콘서트가 코로나에서 당연히 해야하는 공연 무대입니다.
현실에서 보는 콘서트의 장점과 온라인의 장점을 보완하고자 , 좀 더 환상적이고 규모있는 공연을 위해 AR 무대를 활용합니다.
아래는 일단 AR이 없는 BTS 무대입니다. 밑밑해 보이지만 BTS이기 때문에 이런 영상으로만으로 최고일 수 있긴합니다. 여기에 아마 AR.을 통해 멋진 무대를 만들겠지요.
'Life Goes On' Stage CAM (BTS focus) @ 2020 AMAs - BTS (방탄소년단)
일반적으로 콘서트에서는 언리얼엔진을 통해 구현한 배경과 AR콘텐츠를 합성한 기술이 실제의 퍼포먼스 및 무대 장치와 결합, 실시간 스트리밍합니다. (언리얼엔진 : 게임, 시뮬레이션, 시각화의 디자인 및 개발에 사용되는 통합 크리에이터용 툴세트)
이미 증강현실은 어디나 등장합니다. 쉽게 레고까지 말입니다. 아래는 레고의 AR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제 온라인 콘서트가 대중화되니까 AR이 어떻게 발전할 지 궁금하군요
2020/08/05 - [Media/스마트콘텐츠] - (포스트코로나 시대) BTS 비대면 온라인콘서트 성공 사례로 본 공연산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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