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미 스트리트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있다. 너무나 사랑스럽다.
미국 PBS에서 1969년 첫 방송되어 지금까지 사랑받는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제작비 문제로 HBO에서 제작하고 있다. 세사미 스트리는 예전에는 알파벳 익히기, 단어 뜻알기, 간단한 예의나 행동 규범에 대한 코너로 이루어졌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클립으로 제공하고 있다.(아래 블로그는 쿠키 몬스터(세사미 스트리트의 출연 캐릭터)의 이야기)
2021.02.24 - [Peter의글-마음공부/마음공부] - (자기 통제력) 쿠키 몬스터처럼 내 인생 한 길 가는 법
(자기 통제력) 쿠키 몬스터처럼 내 인생 한 길 가는 법
한우물을 파는 것이 인생의 길이 맞는 걸까?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자기 인생대로 사는 게 자기 길인것 같다. 그걸 몰랐으니 난 바보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쿠키몬스터처럼 단역(?)으로
denbooandshierly.tistory.com
세사미스트리트는 뉴욕에 위치한 가상의 골목길이다.
초반에는 흑인과 히스패닉 이미지의 인형, 출연진으로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도 그래서 세사미스트리트 채널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인종차별 시각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을 정도이다.
(아래 영상은 "I Am Somebody (Giant Song)" 노래로 우리 모두 소중한 누군가이다라는 즉 모두가 같다라는 노래이다. 불공정한 것에 대해서는 항의하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인종이나 서로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줄 필요가 없다는 노래이다)
또한 세사미 스트리트에서 자폐증이 있는 4세 Sesame Street Muppet인 Julia가 등장하는 새로운 리소스를 제공합니다.
2015년에 설립된 Sesame Street and Autism: See Amazing in All Children 이니셔티브는 자폐증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공감과 이해를 높이며, 가족이 일상의 순간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무료 리소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위의 줄리아. 선생님은 자폐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줄리아와 어떻게 대화하는 지 알려준다.)
세사미 스트리트는 이것을 위해서 최근 비대면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US Social의 수석 부사장인 Dr. Jeanette Betancourt는
“자폐 아동과 그 가족은 올해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Sesame Workshop은 아이들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자기 조절 및 진정 전략을 개발하고, 회복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에서는 "우리는 새로운 자료를 만들 때 자폐 커뮤니티 및 가족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새로운 자료를 출시하기 위해 Exceptional Minds 및 Friends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와 협력했습니다."
자세한 워크숍 내용은 아래의 유튜브를 참고하세요
버뱅크에 기반을 둔 아카데미 및 스튜디오인 Exceptional Minds 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Sesame Workshop은 " Julia가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주제는 줄리아가 두려워하는 것을 그려서 어둠을 밝혀 나가는 것이다. 아래 유튜브 참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방송의 공익성, 콘텐츠 기획의 공공성을 이 블로그를 통해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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