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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부story-미디어산업/대중문화

관상, 성형을 할 때가 언제인가요

by 덴부와 셜리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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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을 해야겠어. 근데 언제할까? 때가 있나? 또는 ​괜히 운이 나빠 관상을 고친다고 성형할 때, 잘못하면 의료사고만 납니다.

얼굴은 솔직합니다. 힘드니까 찡그리고 우울하니 입술이 삐뚤고 술만 먹고 다니니 낯짝이 검습니다. 얼굴이 오히려 거짓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모습을 솔직히 말하는 지금의 얼굴이 이쁩니다.

힘들고 찡그려 눈과 코와 입술이 삐뚤때, 어느 날 내가 이제 마음을 바로잡으려 할 때가 있습니다. 또는 성공과 데뷔를 위해 연습과 연습을 하다가 때 기분이 상쾌해 질 때가 옵니다.

그저 마음만 먹을 때가 아닙니다. 그때 마음을 잡으려고 공부하고 또는 더 연습하고 운동을 새로 하거나 기도를 새로 할 때가 옵니다.

​마음 먹은 것은 일의 시작이 아니라 몸을 움직일 때가 시작입니다.
기도? 그건 마음보다 그게 얼마나 몸을 움직여야 하는 건데요. 그래서 기도 시작이라고 한겁니다.

땀흘리는 기분이 상쾌할 때, 그때 성형을 하거나 보톡스를 넣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사진은 파리 동양박물관에 전시됐던 한국의 부처.. 뒤에 보이는 부처들은 다름 얼굴의 아시아권 부처이다.)



성형에도 본질은 그대로에요. 근데 몸과 자세을 바꿔 마음을 교정해 보세요. 마음이 이뻐지죠. 마음이 이쁘면 얼굴이 이뻐지는데 거기에 성형하면 더 이뻐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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