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영상플랫폼에 대해 진보적이고 상당히 대중적으로 인기입니다.
한국의 아프리카TV는 유튜브보다 먼저 스트리밍으로 수익구조를 만들어 갔습니다. 특히 라이브 방송을 통한 별풍선으로 수익구조를 만들어 갔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Grip 등 라이브 전문 홈쇼핑 앱도 있을 정도로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시장진입도 활발한 편입니다.
한국정부는 한국의 아프리카TV에는 주로 규제 일변도였습니다.
심지어 정부에서 사람을 써서 수십명이 아프리카TV를 시청하고 모니터링해서 규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성적 논란과 별풍선으로 1억을 쓴 10대 이야기 등을 통해 영상플랫폼의 폐해를 세상에 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거 하느라 많은 모니터링 요인들이 밤을 샜습니다. 애로틱 채널 보면서 ...
유튜브처럼 AI인식을 통한 규제나 자동 닫힘등을 개발하는 데 지원하는 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결국 별풍선은 유튜브와 틱톡의 수익으로 가겠죠,
그러나 여전히 아프리카TV가 인기라고 합니다. 많은 애용 바랍니다.
근데, 소고기파동 때 괜한 아고라광장으로 DAUM을 조지듯, 역시 해외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넷플릭스의 "신과 함께"가 한국 방송국 - 또는 OTT플랫폼이었으면 아작 났을 겁니다. 매일 회사 앞에 항의농성, 정재계의 압박 등 말입니다. 한국에서 언론사업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재난대응 - "민방위 옷 색깔 신천지 옷과 비슷"..이런게 네이버에는 검색이 안되고 구글은 됩니다..
아래 사진은 네이버 검색을 하면 이미지에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민방위 옷 색깔 신천지 옷과 비슷".. 구글 검색창입니다.
그나저나 유튜브 등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방송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방송은 현장인터뷰, 스튜디오 인터뷰를 기본으로 하였으나,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라이브 동영상을 통한 인터뷰를 많이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재난 현장을 라이브로 취재하여 신속성을 확보하는 데 많은 이바지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현장 취재, 글로벌 경제시장의 신속한 정보제공이 쉬워졌습니다. 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시청자에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CNN 인터네셔널, BBC월드뉴스처럼 아프리카와 인도, 남미 등 다양한 뉴스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특정 지역 뉴스가 많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강남과 미국, 일본 위주겠죠.
그리고 누구 압수수색 기사만 너무 많습니다.
시청장들에게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것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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