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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부story-미디어산업320

2019년 방송가 10대뉴스 방송작가들이 2019 방송가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과 하네요. △지상파 위기, KBS와 MBC 잇따라 비상경영체제 돌입 △무소불위 유튜브 △연예인들의 성범죄 스캔들과 CJ의 오디션 순위 조작 의혹 등 대형 스캔들 △방송사 주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 △방탄소년단(BTS)의 기록 갱신 △넷플릭스가 불러온 미디어 빅뱅 △‘미스트롯’발 트로트 광풍 △영화와 드라마의 컬래버레이션 △예능과 드라마 시즌제 안착 △일반인 출연 열풍 등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한국방송작가협회의 월간 출판물 ‘방송작가’ 12월호/미디어오늘 재인용) 지상파 위기는 저의 블로그에도 작성했을 정도로 이슈였습니다. 오프라인 가게도 마찬가지로 장사 안되요. 단순히 경제가 나빠진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게가 더 많은 것이죠. 온라인 .. 2019. 12. 17.
관상, 성형을 할 때가 언제인가요 성형을 해야겠어. 근데 언제할까? 때가 있나? 또는 ​괜히 운이 나빠 관상을 고친다고 성형할 때, 잘못하면 의료사고만 납니다. 얼굴은 솔직합니다. 힘드니까 찡그리고 우울하니 입술이 삐뚤고 술만 먹고 다니니 낯짝이 검습니다. 얼굴이 오히려 거짓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모습을 솔직히 말하는 지금의 얼굴이 이쁩니다. 힘들고 찡그려 눈과 코와 입술이 삐뚤때, 어느 날 내가 이제 마음을 바로잡으려 할 때가 있습니다. 또는 성공과 데뷔를 위해 연습과 연습을 하다가 때 기분이 상쾌해 질 때가 옵니다. 그저 마음만 먹을 때가 아닙니다. 그때 마음을 잡으려고 공부하고 또는 더 연습하고 운동을 새로 하거나 기도를 새로 할 때가 옵니다. ​마음 먹은 것은 일의 시작이 아니라 몸을 움직일 때가 시작입니다. 기도? 그건 .. 2019. 12. 4.
넷플릭스 대표의 부산 발표 전문(feat. 킹덤 그리고 마이클베이) 넷플릭스가 액션 블럭버스터용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트랜스포머ㅡ 더 록 등 액션대작을 만든 마이클베이와 협력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영화 스튜디오나 대형방송사와는 다르게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넷프릭스의 대표는 이번 한국아세안정상회담 기간 중에 발표한 내용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반적인 TV 방송국이나 스튜디오와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가령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경우 '국제' 시장을 미국산 콘텐츠의 수출 시장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와 달리 넷플릭스는 훌륭한 스토리는 어디서나 나올 수 있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킹덤》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이 드라마를 보셨겠죠?.. 2019. 12. 3.
봉준호의 옥자, 뉴욕타임즈 선정- 2010년대 영향력있는 영화 옥자를 뉴욕타임즈는 최근 10년동안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개 영화 중 하나로 뽑았습니다. 10편중에 겨울왕국(FROZEN)도 있습니다. 선정기준이 영화 비평가들이 엔터테인먼트와 그 너머의 세계를 변화시킨 2010 년대의 영화라고 말합니다.옥자는 획기적인 작품입니다. 사실 기생충보다 더 주목할 만하죠. 이유는 스트리밍 서비스용 "영상"이 2017년에 깐느에 출품되어서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지금은 애플이나 디즈니나 모두가 스트리밍 서비스시장에 뛰어들었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중에 하나인 옥자를 제작했고, 칸 영화제에 출품함으로써 영화란 무엇인가하는 의문을 다시금 제기한것이죠. 극장상영용이 영화인가 아닌가라는 기본적인 것 부터.물론.. 2019. 11. 29.
넷플릭스 대표, 한국에 왜 왔을까 한국-아세안정상회담에서 콘텐츠산업 분야에서도 중요한 행사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한국에도 왔고 대기업 회장님도 참석한 행사도 있고 상당히 국제적인 행사인거 같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대표가 이번 한국-아세안 정상회담의 부대행사 중에 참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넷플릭스는 미주지역은 포화상태이고 애플과 디즈니의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가 가속화되는 마당에 계속적으로 시장을 지키는 또는 넓혀야 하기 때문이죠. 한국은 글로벌 플랫폼을 발판으로 한국의 콘텐츠가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반면 SK텔레콤은 범아시아 콘텐츠 연합을 하자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아세안 정상회담에 맞는 정무적 주제이기도 하지만 서비스 영역은 5G통신과 관련된 콘텐츠를 염두한 발언인것으로 .. 2019. 11. 27.
김연자의 노래재능과 유재석의 개그 재능 김연자씨의 젊었을 적 일본 NHK에서 노래를 부를 때 보면 정말 대단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놀면 뭐하니에 나오는 김연자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역시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노래라는 재능이 그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노래 하나로 이 작은 여성을 아주 크고 당당하게 만든걸 봅니다. 일본에 있어서 그의 노래를 잘 접하지 못했는 데, 최근 TV에 자주 나와서 반갑고 좋고 합니다. (김연자 nhk출연장면을 유튜브에서 인용) 때로는 자신의 재능은 심술을 부려 또 그 재능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옵니다. 재능덕분에 큰 돈을 벌어 요트타고 유유자적 보내되 될 텐데, 어떤 일로 불운을 겪거나 재산을 잃어 그 재능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인생이 옵니다. 다른 유명연예인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인기를 끌고 돈을 법니다... 2019. 11. 18.
스윙스와 펭수의 아이러니 요새 유튜브 중에 스윙스와 펭스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캐릭터를 비트는 지점이 저는 이 두가지가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 둘이 원래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시대가 반영하여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이돌과 셀럽들의 인기요소인 것 같습니다. 구성도 그렇지만 "아이러니"가 중요한 지점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유익합니다.스윙스TV를 보면 반듯하고 어떻게 살아야할 지를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돈까스이야기나 하고 욕이나 할 것 같은 래퍼모습이겠지를 비튼 느낌입니다. 스윙스 TV를 보면 웬만한 자기계발 서적 이상의 느낌입니다. 의외죠. 내용도 저축하기, 성공하기, 습관 고치기, 자존감 갖기 등 입니다. EBS 펭스TV는 지금 MBC, SBS 등 많은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할 정도로 인기입니.. 201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