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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부story-미디어산업317

디즈니플러스냐 넷플릭스냐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네요. 뭐 놀랍지도 않죠. 모두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의 광고영상은 봤나 싶어요. 예상했던 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부터 픽사, 스타워즈, 마블, 그리고 더욱 더 백미는 내셔널지오그래픽까지 디즈니의 하우스 안에 있더군요. 세심하게 교육적인 것 까지 말이에요. 어쩐지. 라이온킹 영화 개봉할 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지겹게 사자의 생태계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디즈니가 ABC방송 부터 제작 배급 유통 등 콘텐츠 왕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죠. 미디어 종사자가 아닌 사람까지도 사랑스러운 미키마우스를 모를 리가 없죠. 그래서 비싼 스타워즈 판권도 사고 픽사도 사고 마블까지 다 구비했나 싶기도 해요. 그럼 넷플릭스를 보겠어요? 디즈니를 보겠어요? 반응 1. (미디어 종사.. 2019. 8. 26.
새로운 방송 OTT(옥수수와 푸크의 결합 NEWS) OTT란? 새로운 미디어는 젊은이의 생활 습관, 구매력에 따라 등장한다. 물론 콘텐츠를 ‘파는’ 비즈니스이기에 기본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가 ‘진열’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로 유명세를 날린 넷플릭스는 지금은 새로운 미디어, OTT 플랫폼의 대명사가 되었다. Over The Top(OTT)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비디오 콘텐츠(Video on Demand: VOD)를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를 지칭한다. 넷프릭스는 DVD, 비디오 대여점으로 시작한 회사이다. 한국의 대표적 비디오대여점 ‘영화마을’과 달리 넷플릭스는 세계적인 콘텐츠 플랫폼회사로, 독점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하였다. 이제는 이 모델을 디즈니나 애플이나 모두 따라하고 시장진입을 했다는 것은 이제 다 아..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