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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부story-미디어산업/Media

새로운 방송 OTT(옥수수와 푸크의 결합 NEWS)

by 덴부와 셜리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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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란?

새로운 미디어는 젊은이의 생활 습관, 구매력에 따라 등장한다. 물론 콘텐츠를 파는비즈니스이기에 기본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가 진열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로 유명세를 날린 넷플릭스는 지금은 새로운 미디어, OTT 플랫폼의 대명사가 되었다. Over The Top(OTT)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비디오 콘텐츠(Video on Demand: VOD)를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를 지칭한다.

 

넷프릭스는 DVD, 비디오 대여점으로 시작한 회사이다. 한국의 대표적 비디오대여점 영화마을과 달리 넷플릭스는 세계적인 콘텐츠 플랫폼회사로, 독점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하였다. 이제는 이 모델을 디즈니나 애플이나 모두 따라하고 시장진입을 했다는 것은 이제 다 아는 사실이다.

 

 

넷플릭스 로고

 

옥수수와 푸크

 

새로운 미디어의 변화는 여러가지 통계에서 감지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시간의 변화, ott 가입변화의 추이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옥수수를 검색하면 정말 옥수수 한박스의 정보가 나온다.

 

한국에서도 노트북과 모바일, 스마트TV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이미 등장했다. TVing, 올레TV, 그리고 최근 POOQ와 통합을 한 SK텔레콤의 옥수수 등이 있다. 새로운 시청자의 유입을 위해 이제 국내 OTT 플랫폼의 통합과 마케팅 등이 활발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11월 상륙하는 디즈니플러스에 이통 3사 모두 접촉

[출처: 중앙일보] 옥수수+푹, 넷플릭스 진격 막을까



[출처: 중앙일보] 옥수수+푹, 넷플릭스 진격 막을까

 

물론 네이버에서 옥수수를 치면 첫 줄은 쿠팡에서 한박스에 167,00원하는 달디 단 옥수수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도 구할 수도 있다.(이 검색은 20195월 기준입니다.)

 

네이버에서 옥수수 푸크치면 안된다. 옥수수포크로 네이버가 바꿔주네. “옥수수 푹하면 나온다. 정말 옥수수와 pooq를 찾기 힘들다.(차차 좋아지겠지..이 검색은 20198월 기준) 잘 준비하겠지. 뭐.

지상파 푸크와 SK옥수수와 결합되고 11월 디즈니 상륙에도 대비하겠지.

 

토종OTT 편이냐구? 음 너무 비대해진 회사부터 정리해야하지 않나?

 

 

(제가 쓴 IITP 기고문 일부에서 발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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