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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story-경영과 리더십59

[기획의정석]타겟오디언스 분석(사례:정용화의 트롯신이 떴다. 트로트로 몰리는 방송기획) 트로트가 인기이다. 급기야 SBS에서도 트로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SBS의 "트롯신이 떴다"(이하 트롯신)는 MBC에버리원의 '나는 트로트가수다', 지역방송의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등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트로트 예능이다. 트롯신은 jtbc에서 시즌3까지 나온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과 유사하게 버스킹을 한다. 단, 트롯으로 그러나 보다 보면 프로그램 구성형식은 버스킹 보다는 노천 공연이다. 왜 트로트 일까? 그 인기에는 트로트 장르로 최고 인기인 미스터 트롯에 있다. 2020년 갤럽조사에 따르면 2월 TV선호도 조사에서 11.4%로 미스터트롯이 1위를 차지한것으로도 알 수 있다.당연히 지금 꽤 인기있는 장르이고 , 첫방 시청률이 가구시청률 10.2%, 16.3%(수도권 기준)으로 두 자리수를 기록.. 2020. 3. 5.
JYP 그룹 니쥬를 위한 변론, 미스터트롯은 미스터엔카가 아니듯 박진영 JYP의 니쥬프로젝트는 일본진출을 위한 시작이다. (아래 블로그는 니쥬와 니지를 혼용해서 쓴다. 초창기에 니지 프로젝트라고 들어서 버릇이 됐다. 내가 잘 못들었나..) JYP의 글로벌 경영에 대한 시작으로도 볼수 있다. 이미 일본 니혼텔레비전에서 방송을 시작하고 있다. 식스틴이나 프로듀스101처럼 서바이벌 오디션 형식이다. 이왕하는 거 JYP의 니지 프로젝트가 글로벌사업으로 성공하길 바란다. 성공해서 국내에 세금을 잘 내고, 고용창출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 그뿐. 그리고 K pop 발전을 위해 양질의 음악을 계속 만들고, 다양성을 키워내면 되겠지. 물론, 아래와 같이 일각에서는 우려하는 지점이 있다. 1. 기술유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 랩이나 R&B는 아프리카에서 납치당한 흑인들의 슬픔과 소울이 묻.. 2020. 2. 15.
[기획의 정석]리아킴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채널의 5가지 좋은 점(feat.이노션마케팅) 리아킴의 원밀리언 유튜브를 가끔 봅니다. 젊은이들의 활력이 보기 좋고,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 서로 모여서 함께 있는 것이 좋아서요. 저는 시작은 아마 엄정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관련 영상을 찾다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죠. 엄정화의 "엔딩크레딧"이라는 노래였고, 뮤직비디오처럼 만든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채널의 영상이었어요. 엄정화와 아이들의 환호성만으로도, 당연히 리아킴의 춤만으로도 훌륭한 콘텐츠였죠. 이 유튜브 채널은 명확해서 좋아요. 왜냐면 1. 자기 콘텐츠가 있고 - KPOP 중에 여기서 디자인한 안무가 있다는 것,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 2. KPOP 커버댄스를 추는 게 글로벌한 취미가 되었고 - 세계의 구독자가 확장될 수 있다는 것 3. KPOP을 여기서 배우면 되는 구나(온라인으로.. 201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