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아이두는 퀴어아이 제작진이 만든 또 하나의 리얼리티쇼입니다.
퀴어아이는 4명의 멋쟁이였다면, 아이두는 세명의 게이들이 커플들을 위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ay I do 무슨 뜻일까요?
결혼식 주례를 볼 때 " 평생 사랑할 겁니까?"하고 물으면 "네..Yes I do"라고 말합니다. 그때 I do 입니다.
미국의 사이트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 볼까?말까?"(stream it? or skip it?)에서 80.9%의 찬성표를 받았습니다.
이 리얼리티쇼는 결혼식을 위한 커플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고, 성대한 결혼식을 열어주는 게 기본 구성입니다.
핵심은 각 커플들의 사연을 듣는 것이고, 공감하고 서로 안아주는 게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웨딩 드레스를 맡은 베트남 출신의 타이 응우옌((Thai Nguyen)
웨딩홀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제레미아 브렌트(Jeremiah Brent)
웨딩 음식을 맡은 이탈리아 출신의 가브리엘레 베르타치니(Gabriele Bertaccini)
웨딩홀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제레미아 브렌트(Jeremiah Brent)
그와 남편인Nate Berkus, Nate & Jeremiah : Save My House
또는 커플의 TLC 쇼인Nate & Jeremiah By Design이 등장하는 HGTV 쇼에서 Jeremiah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과 관련된 리얼리티쇼에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두 딸과 남편과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웨딩 음식을 맡은 이탈리아 출신의 가브리엘레 베르타치니(Gabriele Bertaccini)
너무나 매력적인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누가 봐도 미국인이 아닌, 매력적인 이탈리아 출연자입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베르타 치니는 문신 소매를 가진 자칭 "미친 이탈리아 요리사"입니다.
현재 35 세의 셰프로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케이터링 회사 인 Il Tocco Food의 설립자입니다.
마지막으로 Bertaccini는 Queer Eye (Say I Do의 David Collins가 만든)의 요리사 Antoni Porowski와의 비교가 되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길을 가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준비가되었습니다. 해외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Antoni는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음식에 대한 열정과 음식이 무엇을 상징하는지에 대한 공통점이 많습니다.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웨딩 드레스를 맡은 베트남 출신의 타이 응우옌((Thai Nguyen)
쇼에서 타이는 결혼식을 못하는 자신 스스로를 보며 눈물을 짓고는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밝고 개구장이 같은 드레스디자이너입니다. 하지만 의상을 만들 때 그의 눈빛은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맞춤 옷을 전문으로하는 디자이너 Nguyen은 신부와 함께 일하는 전문가입니다. "신부의 드레스는 단순한 옷이 아닙니다. 사랑의 상징입니다. 인생 이야기의 상징입니다."Nguyen이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태어나고 자란 응 우옌은 집에서 자신의 소명을 찾았습니다.
"나는 9 살 때 바느질을 배웠습니다. 부모님은 베트남에서 사립 의상 학교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항상 바느질과 창작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는 1993 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FIDM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BCBG Max Azria에서 일한 후 자신의 라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Bravo의 패션 경쟁 시리즈 인 Launch My Line의 결선 진출 자로 이전에 TV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Nguyen은 Orange County에 양재 아틀리에와 Jennifer Lopez, Cindy Crawford, Kristen Bell, Leona Lewis, Laverne Cox, Kate Beckinsale, Samira Wiley, LaLa Anthony, Katy Perry와 같은 유명 인사를 고객으로 맞이하고 있다고고 합니다.
퀴어아이에 대한 관련된 내용은 아래 블로그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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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 [셀럽을 위하여] - 홍석천의 새로운 10년을 기대하며(feat.코로나19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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