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궁합보러 갈때 ] 물어보러 갈 때 준비할 것들

궁합보러 갈 때 준비할 것들

 

1. 일단 혼자, 조용히 갔다 오세요.

- 같이 가면 민망해 집니다.

- 무슨 말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 어떤 커플은, 여성분이 남자에게 늘 " 네가 결혼 준비를 안 하고 있잖아"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근데,  상담갔더니 반대로 상담사가 말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결혼을 싫어하네.."

.상담사분이 여성에게 "당신이 결혼할 마음이 없는 걸, 왜 남자 애한테 뭐라고 해!!" 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성은 들킨듯한 기분이었고, 남자는 오히려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사실이 그렇더라고 해요..

- 점은 물어본 사람 기준으로 답을 해줍니다. 그래서 경제적인것 정신적인것 육체적인 것들에 대해 당신에게 이로운 점을 이야기 해주겠죠, 그래서 보통 혼자 가는 것이죠

 

2. 결혼 날을 잡으러 가는 것인가요?

 

날짜를 잘 받아 오세요. 궁합은 필요 없죠. 만약 결혼 날 정해 놓고 가면 뭐하겠어요. 이미 끝난 건데..날 잡아서 오면 다들 그냥 좋다고 하죠. 뭐라 하겠어요

곧 이혼할 거라 해도, 또는 자주 싸운다 해도 그 결혼 만큼은 축복이에요.
연예와 결혼이 다른 것은 결혼은 문서가 찍히죠. 그래서 문서운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축복한 결혼만큼 이쁜 아기도 생길 거니까요. 그 아이와 부모에겐 축복이에요. 나쁘다 좋다가 없을 만큼 당신에게는 행운일 수 있습니다.

 

3. 언제 다시 만나게 될 까요? 재회의 꿈

음 그럴때는 점을 봐야죠. 필요할 것 같아요. 확 꿈을 깰지, 기다릴 지, 다시 연락할지를 요.

나의 아침 산책길...서울

 

4. 혹시 궁합을 빙자해서 이별과 도망을 위한 걸까요?

 

난 이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을 잘 해야하고 뒷탈이 없어야 하니까요.

이혼 또는 폭력에 의한 이별 준비,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이별해야 할 필요가 있죠. 그럼 그때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도망가야 하는 지를 알려달라고 하세요.

헤어질 때는 당연히 상담이 필요하다고 봐요.  결혼 궁합보다 더 중요해요

예를 들면 그냥 연민이 남아서 폭력 남친과 계속 사귀는 것 아닌 듯 해요. 도망가야죠.

그런데 이것도 헤어지는 방법이 있어요.

예를 들면 더럽게 하고 다니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호소 등을 하면 상대방이 알아서 헤어지는 경우가 있죠.

아니면...선물받은 물품을 뭐...기도해서 태운다거나 뭐 이런.....

 

 

5. 그러나 당신이 좋으면 좋은 겁니다.

 

사랑할 때는 의심하지 말고 사랑하세요.
궁합 볼 필요는 없어요. 당신의 그릇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담아내기 때문이죠.

 

 

6. 더 좋은 당신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당신의 그릇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담아내기 때문이라 했죠. 그래서 자신이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상대방도 더 좋은 사람이 되거나, 나타날 거에요.

 

7. 상담사 분께 사실을 말 해주세요.

 

결혼인지 재혼인지 동거인지 그냥 사귀는 건지, 유부남 유부녀 로맨스인지, 동성애인지 사실을 터 놓고 말을 드려도 되요. 그래야 각 기 다르게 나올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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