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애플TV와 미국드라마 제작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애플TV플러스,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함께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의 ‘The Big Door Prize’ 공동 기획 제작 계약을 체결한다고 합니다.

국내 스튜디오 최초로 해외시청자를 대상으로 미국 드라마 시리즈 제작에 나선 첫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은 "The Big Door Prize입니다. 애플의 두 번째 Apple Original이고 10 부작 30 분 코미디 시리즈 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봉준호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인 스카이 댄스 텔레비전과 CJ ENM /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하고있다. Showrunner Read는 또한 CJ ENM / Studio Dragon의 Miky Lee, 박현, Skydance Television의 David Ellison, Dana Goldberg 및 Bill Bost와 함께 수석 프로듀싱을 할 예정입니다.

美 유력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 협력 통해 미국 시장 직접 진출 첫 결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초, 미국 유력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양사가 보유한 원작 IP를 활발히 교환하며 다수의 공동 기획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네요.

제작을 확정 지은 ‘The Big Door Prize’ 외에도 ‘호텔 델루나’를 비롯한 스튜디오드래곤의 IP 4작품이 리메이크 기획개발 중이며, 스카이댄스 미디어의 다른 원작도 논의 중이어서 두 번째 성공사례가 나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원작 THE BIG DORR PRIZE는?
My Sunshine Away 의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 작가 M.O.WALSH의 미스테리 판타지 장르 소설이 입니다.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을 뒤 흔드는 신비한 기계에 대한 흥미롭고 판타지같은 소설입니다. 어느날 식료품의 사진부스같은 기계가 알려주는 판타지입니다. 단돈 2달라만 있으면 당신의 DNA의 잠재력을 알려주는 놀라운 기계와 마을 사람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