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보의 tv광고1편은 3B 컨셉 중 하나인 어린아이가 등장합니다. 보수적인 이미지를 순화시키려는 기획의도로 제작되었을 겁니다.
3B는 베이비, 비스트, 뷰티 즉 어린아이와 동물, 미인이 등장하여 광고의 소구력을 높이는 전략을 말합니다.
* 상대방 후보의 광고분석 블로그는 아래
2022.03.07 - [덴부story-미디어산업/Media] - 대통령 선거 광고 - 이재명 후보 TV광고 분석(광고 영상 모음)
윤후보의 광고 두편의 기사를 올리면서 광고 분석을 대신합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2/162777/
한국일보는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본인 대신 '정권교체론'을 전면에 내세운다. 윤 후보 대신 환경미화원, 취업준비생, 의료인 등이 출연해 '공정한 정권에의 열망'을 강조한다. 광고에 등장하는 문구도 '공정과 상식'이 3번, '무너지다' 4번, '바꾸다' 4번 등으로, '윤석열 =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에 지친 국민이 호출한 대선후보'라는 점을 부각한다.
가장 최근 공개한 TV 광고 제목은 대놓고 '바꾸다'이다. "소수를 위한 특혜를 바꾸겠다"며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을 겨냥한다.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강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윤 후보가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나오거나, 영상 속 문구들을 선명한 빨간색으로 처리하는 식이다.(출처: (한국일보 : '노무현의 상록수' 2탄, 없나?... 60초 TV광고에 담긴 선거 전략 입력 2022.03.01 04:30)
출처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816260003700
TV 광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금은 바꾸는 시간
국민에게 충성하는 대통령
내가 윤석열을 택한 이유
[TV광고] 이 시대가 바라는 대통령의 자리 - 국민의 선택 지금 바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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