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우리네 인생 여러가지 질문 중에 직장문제가 많습니다.
왜냐면 하루 수면시간 빼고, 출퇴근 시간 빼고, 회사에서 야근까지 하면 인생의 절반은 직장생활입니다.
즉 잠자고 일하고 잠자고 일하는 것이 인생의 다이니까 그만큼 중요합니다. 운동도 가정도 연애도 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직장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1. 직장 상사와의 문제
2. 승진의 문제
3. 퇴사의 문제
4. 이직의 문제
보통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할까요?
1. 상사와의 문제는 어떤 경우에 대비해서 상사의 생일 정도는 알아가세요. 혹시 신점에 대비하여 사진을 준비해둡니다. 동료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 결국에는 사실 내 문제더군요. 저의 경우는 말입니다. 똘아이 상사를 만난게 아니라, 그냥 저만 문제인 경우도 많습니다.
2. 승진 문제는 뭐…50대50이라고 말하겠죠.
- 그런데 본인이 알겁니다. 승진하는 경우는 벌써 직장 내에 정보를 입수합니다.
- 승진을 위해서라면 직장상사와의 문제와 또 귀결됩니다.
- 그래도 인사철에 대비해서 장기플랜을 해놓고 여쭈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또 승진을 앞두고 계약, 출장, 의전, 감사 등등을 잘 물어보시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기에 특히 회사 내 계약건이 있을 때, 탈없는 지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
3. 퇴사의 문제
- 그냥 꿈이죠. 모든 직장인이 한번 쯤 물어보는 거죠
- 근데 직장 잘 다니는 데, 함부로 직장 퇴사하고 래퍼하라고 하겠어요? 쇼다운에 나가라고 하겠어요? 그 누구도 함부로 말을 못해요. 그러니 퇴사하라는 말은 ‘사주’가 아니라 일반적으로도 잘 못합니다.
- 사업도 마찬가지에요. 잘 다니는 월급쟁이한테 갑자기 사업을 하라는 말이 쉽지 않죠. 왜냐면 사업에는 업다운 부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마음 단단히 먹고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4. 이직의 문제
- 위의 3번과 연결됩니다.
- 갑자기 귀인이 나타나 스카웃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인이 나타날 까요?
- 옮길까 다른걸 해볼까 하면 늦습니다. 일단 헛돈을 쓰드라도 학원을 다니거나 취업 앱을 활용하여 이력서를 쓰세요
- 온라인으로 수시로 이직할 회사를 찾으시면서 여쭈어 보세요.
- 아버님이 하시는 가게, 농장으로 돌아갈까요? 도시생활을 버리고요…이것도 좋죠.
* 헉,,지난번 물어보니 저는 이직할 운이 없답니다.
자신의 대운이나 시기를 보세요. 상담을 한 결과로 자신을 돌아보세요.
1.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게 뭔가
2.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기간은 언제인가(물론 평생이지 뭐)
3. 빚을 줄이거나 없애야 퇴직이 가능하다.
4. 인간관계가 힘들면 인간을 안만나는 직업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5. 조직이 안 맞으면 해외에 나가서 일하는 것도 방법이다.
6. 사실 일해야 한다. 처자식을 생각하거나 돌봐야할 멍멍이나 야옹이를 생각해보라.
저도 수만번 상담을 했으나, 어디에도 제가 퇴직할 운이라고 말한 사람도 없습니다. 퇴사하라고 말한 사람도 없습니다. 당연히 정년보장되는 회사니까요.
어디에도 사업하라는 소리가 없었습니다.
과연 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지난 달에 퇴직하고 사업체를 차렸습니다. 이제 제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https://blog.kakaocdn.net/dn/craMo5/btrGyM2igeg/aKDwVng5MzRNN8cxwtFKv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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