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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글-마음공부/마음공부

자존감이 바닥일 때, 내가 약하고 쓸모없다고 느낄때,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생각할 때

by 덴부와 셜리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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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속은 빛난다. 쇠나 청동은 빛나고 강하다.

물론 그 모든 것이 제련이 되어야 한다. 그 저 흙속에 묻혀 빛나지도 않는 다.

많은 담금질과 뜨거운 불길을 거쳐 강한 금속이 된다. 그 과정이 있어야 빛나고 강해진다.

그 중 제일 약해서 쉽게 휘어지고 이빨로 물면 자국이 남을 정도의 금속이 있다. 사실 쓸모없을 수 있다. 밝고 쨍한 창칼같은 느낌이 없는 금속이 있다.

그건 순금이다.

약하고 쓸모없기에 제일 고귀하다.​

 

또 하나, 땅속에 묻힌 금속은 누군가가 꺼내주어야 한다.

그러니 언제나 소리쳐라.

내가 여기 있다고.

부끄러워 말고 소리쳐라

어디든 보석으로 만들어줄 사람을 찾아라. 

새벽 에펠탑 - 사람이 없을 때 결혼 앨범용(?) 사진을 찍어 두는 커플 들 (무심코 바라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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