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정재는 처음 부터 스타였다.
에미상에서 주연배우를 수상했다.
예전 모래시계, 태양은 없다 등등 처음부터 그는 스타였다.
그런데 누구나 부침이 있다.
그래도 조연을 마다하고 꾸준히 영화를 해왔다.
특히 놀랐던 것은 청춘 배우 이정재가 젊은 층에게는 "빌런"출신, 악역 전문 배우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꾸준히 했다. 신세계나 도둑들이나 뭐든 비중있는 역이다.
나는 오히려 캐릭터와 팩션이 절묘했던 것은 <다만 악으로부터 구하소서>였다. 어떻게 파란 양복에 백팩을 들고, 아이스아메리카를 들고 험상궂은 얼굴을 할 수 있을 까...
자신만의 대사가 있어야 하고 시그니쳐가 있어야 한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내 몸에 총알자국 보이시죠?
주연배우 급 이정재는 조연이지만 강렬하게 인상을 남겼다. 결국 오징어게임과 헌트로 탑을 찍는 다.
역시 꾸준해야 한다. 그리고 승리의 기억, 1등의 기억을 안고 오히려 묵묵히 조연이라도 해나가야 한다.
쓰면서 사실 그는 한번도 조연을 한 적이 없다. 늘 선수나 왕이나 두목이었다. 그래서 늘 주연과 마찬가자였다. 아니 주연이다.
2022.08.22 - [Peter의글-마음공부/마음공부] - 소원을 비는 곳 남해 보리암, 영화 헌트Hunt의 마지막 장소
2022.07.27 - [분류 전체보기] - 오디션, 면접에 내가 합격할 관상인가? (feat. 모델 김진경, 래퍼 루피와 칠리호미)
728x90
반응형
'Peter의글-마음공부 >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쏠로일때 상담할 때 준비할 것 (사주 -사랑상담, 그가 돌아올 것인가? ) (0) | 2022.11.09 |
---|---|
왜 20대가 다쳐야만 하는 가. (0) | 2022.10.30 |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이불킥의 뜻, 인자무적의 뜻) (0) | 2022.09.04 |
부적 - 처음 간 곳에서 부적쓰라고 하면(집 매매 방법, 집안 편안한 방법) (1) | 2022.08.30 |
소원을 비는 곳 남해 보리암, 영화 헌트Hunt의 마지막 장소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