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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대표, 한국에 왜 왔을까 한국-아세안정상회담에서 콘텐츠산업 분야에서도 중요한 행사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대표가 한국에도 왔고 대기업 회장님도 참석한 행사도 있고 상당히 국제적인 행사인거 같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대표가 이번 한국-아세안 정상회담의 부대행사 중에 참석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넷플릭스는 미주지역은 포화상태이고 애플과 디즈니의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가 가속화되는 마당에 계속적으로 시장을 지키는 또는 넓혀야 하기 때문이죠. 한국은 글로벌 플랫폼을 발판으로 한국의 콘텐츠가 아시아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 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반면 SK텔레콤은 범아시아 콘텐츠 연합을 하자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아세안 정상회담에 맞는 정무적 주제이기도 하지만 서비스 영역은 5G통신과 관련된 콘텐츠를 염두한 발언인것으로 .. 2019. 11. 27.
모모야. 행운이란 무엇일까 요사이 멜론 차트 기준(11월 19일 오후 1시 기준)으로 걸그룹은 순위권에 별로 없네요. 마마무 신곡이 어제까지 있었는 데, 가을이어서 그런지 감성 깊은 솔로 가수 아이유 김태연 노래가 계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네요. 단지 트와이스가 45위 feel special이라는 노래가 있네요. 후반대에 '있지'라는 그룹노래가 있고요.트와이스 이번 노래 좋은데 말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중 모모를 보니까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나요. jyp에서 만들 걸그룹(지금의 트와이스)을 만들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어요. JYP 걸그룹이니까 박진영이 혼자 결정하는(주변 사람 말을 참고했지만) 공정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모모는 식스틴 중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일본 출신의 걸그룹 연습생이었습니다. 아....그때 일본에서도.. 2019. 11. 19.
김연자의 노래재능과 유재석의 개그 재능 김연자씨의 젊었을 적 일본 NHK에서 노래를 부를 때 보면 정말 대단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놀면 뭐하니에 나오는 김연자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역시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노래라는 재능이 그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노래 하나로 이 작은 여성을 아주 크고 당당하게 만든걸 봅니다. 일본에 있어서 그의 노래를 잘 접하지 못했는 데, 최근 TV에 자주 나와서 반갑고 좋고 합니다. (김연자 nhk출연장면을 유튜브에서 인용) 때로는 자신의 재능은 심술을 부려 또 그 재능을 쓸수 밖에 없는 상황이옵니다. 재능덕분에 큰 돈을 벌어 요트타고 유유자적 보내되 될 텐데, 어떤 일로 불운을 겪거나 재산을 잃어 그 재능으로 먹고 살아야하는 인생이 옵니다. 다른 유명연예인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인기를 끌고 돈을 법니다... 2019. 11. 18.
스윙스와 펭수의 아이러니 요새 유튜브 중에 스윙스와 펭스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캐릭터를 비트는 지점이 저는 이 두가지가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 둘이 원래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시대가 반영하여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이돌과 셀럽들의 인기요소인 것 같습니다. 구성도 그렇지만 "아이러니"가 중요한 지점입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유익합니다.스윙스TV를 보면 반듯하고 어떻게 살아야할 지를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돈까스이야기나 하고 욕이나 할 것 같은 래퍼모습이겠지를 비튼 느낌입니다. 스윙스 TV를 보면 웬만한 자기계발 서적 이상의 느낌입니다. 의외죠. 내용도 저축하기, 성공하기, 습관 고치기, 자존감 갖기 등 입니다. EBS 펭스TV는 지금 MBC, SBS 등 많은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할 정도로 인기입니.. 2019. 11. 6.
유재석의 드럼이 깨운 보고 싶은 사람들 신해철이 유재석의 드럼으로 부활했습니다. 어제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이죠. 보면서 김태호PD는 대담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펙트럼이 넙ㄹ죠. 드럼 하나로 인디와 힙합 롹 그리고 트로트까지 한국 가요문화를 포괄했으니까요. ​ 그 중심엔 유재석이죠. 그의 네트워크와 진행능력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집중이죠. 그래서 드럼을 연습하고 연주회도 밤에 가보는 겁니다. ​일을 줄이니 오히려 더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바빠서 했겠어요? 많은 프로드램을 하지 않고 사업을 벌이지 않는 겁니다. 신동엽 강호동 이경구가 모두 최고MC이나 모두 사업을 벌였죠. 결과는요? 누구처럼 클럽을 개장해서 돈을 더 벌려는 것도 안하죠. 그러니 자기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는 겁니다. 어제 유플래숴는 정치적인 건 없어요. 하지만.. 2019. 10. 27.
왓챠플레이와 웨이브 웨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성은 그전 푸크와 비슷합니다. 첫 홈페이지 화면인 캔버스는 배경색만 좀 바뀐듯합니다. TV앱에선 변화가 없습니다. 로고만 바뀐 느낌이었습니다. 브랜드 색과 이미지 정립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듯 합니다. 웨이브의 캔버스 구성은 각 케이블이나 IPTV(kt올레 sk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의 vod 및 영화서비스와 결을 같이합니다. 케이블과 IPtv는 국내 시청자를 위한 서비스여서 vod서비스를 채널별로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웨이브는 해외진출이나 해외서비스는 염두한 서비스를 위한 캔버스 구성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사실. 저도 웨이브 서비스를 이용할 땐 채널별이 편하니까요. 저도 지상파만 있던 시절의 세월을 보냈으니까요. 웨이브는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영어로는 waave.. 2019. 10. 24.
넷플릭스, 박나래 농염주의보 런칭(한국 코미디 프로그램) 넷플릭스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런칭되었습니다. 지난 16일(2019.10.16.)에 박나래를 위한 단독 쇼입니다. 박나래 혼자서 한 시간 넘는 시간을, 마이크 하나만 의지한 채 진행되는 쇼입니다. 제목만큼 성인 농담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제목만큼 19금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한국에서는 스탠딩코미디 쇼가 방송가에서는 부재하고, 코미디쇼를 하는 클럽도 찾아봐야 하는 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객에겐 낯선 장르입니다. 낯설기때문에 웃음 코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딩코미디는 편안히 친구와 수다를 듣는 식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앉아서 "너 한번 웃겨봐라"하면 재미없습니다. 같이 "동참"해야 재미있는 장르입니다. 그러나 넷프릭스는 한국 시청자만을 위한 채널이 아닙니다. 전..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