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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의글-마음공부/마음공부

[점보러갈때 사주보러 갈때] 왜 보는 데 마다 상담이 틀려요?

by 덴부와 셜리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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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상담사 마다 틀리게 말해요? 한 사람의 운명이라는 데요.

 만약 당신이 설레는 얼굴로 " 우리 결혼해요!!! 결혼식 날짜는 잡았는 데요!!  해도 되요?"

 - 그럼 상담사분이 아무리 안좋다 하더라도, 날짜까지 잡고 청첩장 찍었는 데 그냥 하라고 하겠지. 뭐 뜯어 말리겠어. 

 - 물론, 객사 위기나 이런저런 경우는 안된다고 하겠지만...

 - 네가 다 결정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들으러 가려면 소용없어

 

2. 누구는 안 좋다고 하고, 누구는  좋다고 하기도 하고

판단은 상담사(카운셀러 / 점쟁이 / 컨설턴트 등)가 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하는 겁니다. 

운명은 이미 결정됐어. 그런데 그 운명을 네가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야. 그래서 그 다음 운명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지

그래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이야기 해주시는 거야.

그러니 좋을 때와 나쁠 때 네가 그 운명의 결과를 받아드릴 준비를 해야되. 

운명은 눈을 감은 여신이라고 하지. 막 봐주지 않아..막 휘몰아치는 거지.  

바다의 파도는 아름답지만, 때로는 무섭듯이 말이야.

 

예를 들면..왜 결혼할때 이혼하니 절대 결혼하지 마라는 사람도 있고 ,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 이혼하고 안 좋다고 해도 커플이 좋으면 결혼하는 거죠.뭐

 - 또 인생살다가 이쁜 아들 또는 이쁜 딸을 보면,,, 혼자 키워도 "이렇게 이쁜 아기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지. 그렇다면 그게 나쁜 결혼일까 아닐까? 그 결혼 때문에 나의 아들 또는 나의 딸이 있었으니까..뭐 그런거지.

 

또 다른 예로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어.

새옹의 말이라는 뜻이지. 그 분이 말을 하나 얻어서 사람들은 "좋겠다"라고 부러워했어. 그런데 말때문에 아들이 다리가 부러졌어.

그 아들은 말 때문에 다리를 절뚝거리게 됐지. 그 말이 흉물이야. 

그러나 전쟁이 나서 젊은이들은 다 차출되었지. 그런데 그 아들은 다리를 다쳐서 전장으로 가지 않게 됐어. 결국 마을의 젊은이 중에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이 됐지.

그 말 덕분이야. 인생은 그런거

 

3. 그래서 누구 말을 들어야 하는 거에요?

 (웃음) 그래서 점을 삼세판 보라는 말이 있지..홀수로 

또 생각해봐. 선택을 하던 안하던 그 운명의 결과가 같을 수도 있어. 이 말이 더 무섭지?

그러니까. 이왕이면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결정해. 그리고 그 넓은 바다에 뛰어드는 거지.

단, 상담을 하는 것은 주의할 것들을 예비하는 거니까, 잘 듣고 명심하고 준비하라고.

 

2020/07/12 - [부자되는법 성공하는법] - [사주 상담법] 점보러 갈때 물어봐야 하는 것, 내가 준비해야 할 것들(자기 그릇을 알아야)

 

[사주 상담법] 점보러 갈때 물어봐야 하는 것, 내가 준비해야 할 것들(자기 그릇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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