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의 진짜 기획의도와 출연 선수단 설명 (ft.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선한 영향력)

최강야구가 인기입니다. 레전드 야구선수들의 복귀작이라고 할까요?

물론, 최강야구는 은퇴한 선수들이 출연하는 만큼 시청타겟은 30대 이상이 될것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말한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간잡지 식 문장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홍보 말고 정말 "기획의도"를 적었으면 합니다. )

• Win or Nothing.
•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했다.“우리보다 최강인 팀은 절대 없을 겁니다”
•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 ‘최강 몬스터즈’와 전국의 야구 강팀이 펼치는 양보 없는 대결!
• 야구에 미친 자들의 모든 걸 건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1. tv쇼의 리더 또는 진행

다수가 나오는 리얼리티쇼에서는 중심 또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비슷한 경쟁자가 나오는 서바이벌의 경우에는 진행자와 서바이벌 규칙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진행자의 이름을 내건 쇼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루폴의 드레그 레이스>, <티아라뱅크스의 어메리카 넥스트 모델>..등등입니다.  참고로 <견습생> 프로그램의 경우, 미국의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진행하였습니다.

최강야구에는 “이승엽”이 있습니다.

조용조용한 성격인데 의아했는 데, 리더로서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괜히 국민타자가 아닙니다.
프로그램의 리더가 중요한데, 직접 대주자로 나서기도 하고, 다음 경기도 예측하는 등 솔선수범과 리더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퇴한 나이든 선수들도 이승엽 선수에 대한 리스펙트도 보입니다. 즉 중심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2. tv쇼의 미션

 이 프로그램은 10패를 하면 프로그램 폐지라고 했습니다. 그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 최강팀과 매번 3판2승제로 경기를 치룹니다. 은퇴한 선수라서 아마추어팀이라도 쉽지는 않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예능보다는 승부에 관심이 많네요. 의견들이 이기기 위해 투수 보강 시급하거나 선수를 교체를 요하거나 말입니다. 야구에서 통계적으로 투수가 승부의 70%정도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던지기는 쉽지 않겠죠.

여기에는 많은 인기있는 선수들이 나옵니다. 레전드급도 있고 ....그냥 선수도 있고 합니다. 선수들의 정보는 블로그, 유투브에 나오기는 합니다만 선수들의 데이터, 이력에 대한 정보 자료화면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 예능의 자막보다는 선수들의 출신 팀, 프로 시절 통계와 데이터를 많은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볼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 특히 요새 K리그가 인기가 올라가는 데 선수들 정보가 너무 없어요...개인이 찾아보면 너무 많기는 하지만, 프로그램 자막 등에서 자세히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경기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니 2002년에서 못 빠져 나옵니다. 

 

2. tv쇼의 선한 영향력, 최강야구의 가치

최강야구의 진짜 기획의도라고 할까, 아니면 선한영향력이라고나 할까..

바로 아마추어 야구에 대한 애정입니다. 

레전드 선수들이 대결하는 팀들은 모두 아마추어팀입니다. 

뛰어난 고교야구 팀이라도 모두 다 대학에 가고 프로팀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팀도 마찬가지로 실업팀이나 프로팀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jtbc라는 예능에 나오고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개인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도 고교팀이나 대학야구팀 경기를 보고 다른 아마추어팀에도 애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팀이라도 선수들에 대한 통계와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어린 선수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0패를 해도 괜찮고, 시즌 2도 기대해 봅니다.

 

4. 선수단 

출연 선수단은 아래와 같습니다.(나무위키에서 인용)

소속 선수
포지션	이름	역할	등번호	생년월일, 키, 몸무게	비고
내야수	이승엽	선수 겸 감독	36	1976년 10월 11일 183cm, 90kg	15시즌 1,906경기 2,156 안타 .302 467홈런 1,355득점 1,498타점 57도루[7] MVP  5회 |  GG  10회 |  영구결번   8시즌 797경기 686안타 .257 159홈런 394득점 439타점
외야수[8]	박용택  C	선수	33	1979년 4월 21일 185cm, 90kg	19시즌 2,237경기[9] 2,504안타 .308 213홈런 1,259득점 1,192타점 313도루[10] GG  4회 |  영구결번[11]
내야수	정성훈	선수	16	1980년 6월 27일 182cm, 83kg	20시즌 2,223경기 2,159안타 .293 174홈런 1,040득점 997타점 130도루
투수	송승준	선수	21	1980년 6월 29일 184cm, 106kg	14시즌 338경기 1645.2이닝 109승 85패 ERA 4.48 1,238탈삼진    MVP 1회
외야수 ㆍ 포수	이택근	선수	29	1980년 7월 10일 183cm, 89kg	17시즌 1,651경기 1,621안타 .302 139홈런 851득점 773타점 175도루 GG  2회
투수	심수창	선수	67	1981년 7월 9일 185cm, 80kg	15시즌 390경기 926.1이닝 42승 68패 ERA 5.37 14세이브 24홀드 536탈삼진    MVP 1회[초대]
내야수	정근우[13]	선수	8	1982년 10월 2일 172cm, 80kg	16시즌 1,747경기 1,877안타 .302 121홈런 1,072득점 722타점 371도루 GG  3회[14]    MVP 1회[1회]
투수	장원삼	선수	13	1983년 6월 9일 181cm, 90kg	15시즌 367경기 1685.2이닝 121승 98패 ERA 4.28 1세이브 9홀드 1,201탈삼진 GG  1회
내야수	서동욱	선수	4	1984년 3월 21일 188cm, 99kg	14시즌 849경기 500안타 .253 47홈런 273득점 233타점    MVP 1회[초대]
투수	유희관	선수	47 [A]	1986년 6월 1일 180cm, 94kg	11시즌 281경기 1,410이닝 101승 69패 ERA 4.58 1세이브 4홀드 777탈삼진  최동원상 1회    MVP 2회[2회]
외야수	정의윤	선수	37	1986년 7월 25일 186cm, 90kg	15시즌 1,369경기 1,127안타 .278 119홈런 457득점 563타점
포수 ㆍ 내야수	이홍구	선수	27	1990년 12월 11일	6시즌 408경기 170안타 .215 37홈런 81득점 126타점
내야수	류현인[19]	선수	17	2000년 11월 8일 176cm 80kg[20]
포수	윤준호[21]	선수	22	2000년 11월 14일 180cm, 89kg
외야수	김문호	선수	24	1987년 6월 22일 185cm, 102kg	13시즌 703경기 548안타 .282 20홈런 251득점 208타점[3차전]
투수	이대은	선수	11	1989년 3월 23일 189cm, 90kg	3시즌 94경기 145⅓이닝 7승 8패 ERA 4.37 19세이브 9홀드 85탈삼진   6시즌 135경기 657이닝 40승 37패 ERA 4.08 0세이브 0홀드 438탈삼진   2시즌 40경기 124⅔이닝 9승 9패 ERA 3.97 0세이브 5홀드 108탈삼진[3차전]
내야수	최수현[24]	선수	2	1996년 11월 15일 180cm, 80kg	[6차전]
투수	오주원	선수	15	1985년 3월 31일 186cm, 95kg	16시즌 583경기 789이닝 41승 57패 ERA 4.68 25세이브 84홀드 523탈삼진 신인왕 [8차전]
前 소속 선수
내야수	한경빈[27]	선수	6	1998년 12월 11일 178cm, 77kg	MVP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