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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story-경영과 리더십/리더의 길

캐스퍼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이유 (CJ온스타일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가 ‘캐스퍼’의 전용할부 상품 판매-광고성 블로그 아님)

by 덴부와 셜리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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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가 ‘캐스퍼’의 전용할부 상품 판매 방송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캐스퍼 판매 cj 커머스 관련 cj보도자료 참조, 기사관련 협찬 및 외부 요청 없음)

 

캐스퍼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만들어졌습니다.

특징을 요약하자면

 

  1. 자동차 마크는 현대를 달고 다닙니다. 
  2. 캐스퍼 제조는 광주 공장의 '하청'업체가 만들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하청...은 아닙니다만 이해하기 쉽게
  3. 광주시 지분 21% 있는 것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정말 전라도에는 중공업 단지는 거의 없습니다. 전주-광양권 경제권에는 제철소가 있지만 전주-광주-목포권역에는 거의 없습니다)
  4.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만들었습니다.
  5. 인건비는 현대자동차 정규직의 60~70% 수준입니다. 시급제로 평균연봉 44시간 기준 35백만원 정도 됩니다.
  6. 온라인 판매입니다.
  7. 현대 노조에서 현대 '정품'이 아니무로 현대차 대리점에서 판매 불가 했습니다. 결국 온라인으로 택했습니다.
  8. 자동차 판매 담당 쪽에서는 온라인 판매를 또 반대하고 있습니다.
  9. 캐스퍼가 잘 팔리면 현대차가 위축된다고 온라인 판매를 또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어쩌라구

 

캐스퍼는 누가 만들까?

광주형 일자리로 잘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양산 체제에 돌입해 첫 차 캐스퍼를 내놨다. 2019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노사민정 상생 협약서에 서명한 지 2 8개월 만이다. GGM은 최대주주인 광주시(지분 21%) 2대 주주 현대차(19%)가 공동출자해 설립된 법인이다.

 

"캐스퍼를 출시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 판매를 도입한 현대자동차의 실험이 시작부터 위기를 맞고 있다. 9월 초, 온라인 판매 도입에 합의했던 현대차 판매 노조가 한 달도 안 돼서 “온라인 판매가 고용 불안을 야기한다”라며 기존 현상을 파기하고 전면 재협상을 요구하며 나섰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국내시장에서 신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한 것은 캐스퍼가 처음이다. 현대차 공장이 아닌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위탁 생산했다는 이유로 노조와 사전 합의 없이 결정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판매위원회(의장 이용수)가 반발하자 노사는 이달 초 ‘GGM AX 판매 관련 특별노사협의’를 열어 “회사는 AX(캐스퍼) 이외 차종에 대한 판매방식(온라인 판매 등) 변경시 노동조합과 충실히 협의하고 재직 중인 직원들의 고용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이에 따라 현대차가 온라인 판매에 나서려면 노조의 동의가 필요하다. 노조는 당초 캐스퍼의 온라인 판매도 반대했다.

다만 캐스퍼는 현대차와 광주시가 합작한 GGM에서 위탁생산되기 때문에 현대차의 단체협약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적인 사례다.

cj 홈페이지에서 참조

판매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동차 비대면 구매 트렌드 이끈 캐스퍼,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에서 31일 저녁 7시 45분 업계 단독 론칭 CJ온스타일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가 자동차 비대면 구매 트렌드를 이끌며 경차 시장 신흥강자로 떠오른 ‘캐스퍼’의 전용할부 상품 판매 방송을 31일(금) 저녁 7시 45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출시 후 지난달까지 누적 6만5042대 판매고 올려∙∙∙ 젊고 역동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개성 있는 외장 컬러가 인기 요인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해 올해 2월까지 누적 6만5042대가 판매되며 경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젊고 역동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개성 있는 외장 컬러를 자랑하며 고객들의 첫 차 또는 세컨드카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캐스퍼의 인기는 경차를 뛰어넘는 상품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출시 당시 경차 최초 풀 폴딩시트는 물론 최대 100마력을 낼 수 있는 1.0 터보엔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돼 화제를 모았다.

현대캐피탈 캐스퍼 전용할부 이용 시 월 3만 원대로 구매 가능∙∙∙ 구매 고객 대상 월 할부 납입금 50만원 지원 CJ온스타일플러스는 방송 론칭을 기념 월 3만 원대의 캐스퍼 전용할부(유예형)도 선보인다.

캐스퍼 전용카드로 일정 금액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남은 차량 대금을 마지막 할부 회차에 상환하는 상품이다. 캐스퍼 전용할부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할부 납입금 50만 원도 지원한다. 지원금으로 초기 13개월 간 월 납입금 없이 캐스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캐스퍼 상담 완료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100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또한 캐스퍼가 경차로 분류되는 만큼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차량 구매 시 개별소비세 면제와 함께 취득세가 최대 75만 원까지 감면된다. 이 외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공영 주차장 이용료도 최대 50% 감면된다.

CJ온스타일 장찬희 렌탈금융사업팀장은 “출시 직후 폭발적으로 판매되며 국내 경차 시장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캐스퍼 전용할부 방송을 업계 단독으로 준비했다”며 “급격한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자동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있다면 CJ온스타일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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