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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10

(자기 통제력) 쿠키 몬스터처럼 내 인생 한 길 가는 법 한우물을 파는 것이 인생의 길이 맞는 걸까?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자기 인생대로 사는 게 자기 길인것 같다. 그걸 몰랐으니 난 바보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쿠키몬스터처럼 단역(?)으로 시작해서 스타가 된 게 생각이 났다. 어느 날 누워있다가 초코칩이 먹고 싶었다. 초코칩..쿠키의 대명사..그러다가 생각은 세사미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까지 이어갔다. 쿠키몬스터는 쓰레기통 같이 원래는 지저분한 길거리(세사미 스트리트)에 사는 과자 좋아하는 친구이다. 어릴때 친구들 중 누가 뭐 먹으면 "나도 먹을래!"하는 친구들 중 하나이다. 사실, 쿠키 몬스터가 주는 교훈은 따로 있다. 너무 떼쓰지 말것, 기다릴 것, 그리고 자기 통제력이다, 쿠키만 보면 환장하는 쿠키몬스터에게 매회 등장인물들은 " control yo.. 2021. 2. 24.
아이돌 그룹의 팀 센터가 되는 법 (사실 이 것은 주목받지 못하는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썼던 글이지만..프듀 사건때문에 잠시 접은 블로그) 각 그룹별로 센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저도 중심이 되고 싶은 데 그러지 못할 때마다 그룹별 센터가 된 친구들에게 참 많은 것을 배웁니다. 1. 실력을 겸비 실력과 매력을 갖고 있는 건 이건 너무 당연한 것 아닌가 누가 모르나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되는 걸...속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어요. 근데, 안무 숙지를 잘 못하면서 센터가 되려고 한다면 그건 의지가 아니라 생떼처럼 느껴져. 자신의 포지션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2. 사실 지금 UHD고화질 - 디지털 시대는 모두 다 센터에요. 화면에는 센터만 나오지 않아요. 예전 방송화면은 영상감독이 카메라 커팅을 어.. 2021. 2. 19.
나의 단점이 많다고 느낄 때, 사실 그건 바로 장점이 많다는 것(feat.김종민-코요테) "김종민을 믿어라, 그가 나와서 시청률이 떨어진 프로그램은 없다." 이 말은 MBC 황금어장의 김종민이 출연했을 때 정선희가 한 말이다. 김종민이 너무 NG를 많이내고, 드라마식 콩트인데 대사 전달이 너무 안되서 제작진이 너무 힘들어서 한말이다. 결국엔 한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예능에서 김종민이 나오는 부분만 "자막"을 넣기로 했다. 말 전달력이 부족해서이다. 이때 정선희가 작가에게 들었다는 말이었다. "김종민을 믿어라" ( 황금어장이라는 프로그램은 콩트 장르 그리고 이후에 라디오스타와 무릎팍도사로 구성된 MBC 예능이다. 그래서 라디오스타를 보면 황금어장이라는 포스터가 아직 숨어있다.) 코요테의 김종민은 대중적 평가 "어리버리"하다는 것이지만, 그는 장수그룹 코요테의 리더이고, 1박 2일의 메인MC이.. 2020.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