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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부story-미디어산업/Media161

왓챠플레이와 웨이브 웨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성은 그전 푸크와 비슷합니다. 첫 홈페이지 화면인 캔버스는 배경색만 좀 바뀐듯합니다. TV앱에선 변화가 없습니다. 로고만 바뀐 느낌이었습니다. 브랜드 색과 이미지 정립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듯 합니다. 웨이브의 캔버스 구성은 각 케이블이나 IPTV(kt올레 sk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의 vod 및 영화서비스와 결을 같이합니다. 케이블과 IPtv는 국내 시청자를 위한 서비스여서 vod서비스를 채널별로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웨이브는 해외진출이나 해외서비스는 염두한 서비스를 위한 캔버스 구성인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사실. 저도 웨이브 서비스를 이용할 땐 채널별이 편하니까요. 저도 지상파만 있던 시절의 세월을 보냈으니까요. 웨이브는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영어로는 waave.. 2019. 10. 24.
넷플릭스, 박나래 농염주의보 런칭(한국 코미디 프로그램) 넷플릭스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런칭되었습니다. 지난 16일(2019.10.16.)에 박나래를 위한 단독 쇼입니다. 박나래 혼자서 한 시간 넘는 시간을, 마이크 하나만 의지한 채 진행되는 쇼입니다. 제목만큼 성인 농담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제목만큼 19금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한국에서는 스탠딩코미디 쇼가 방송가에서는 부재하고, 코미디쇼를 하는 클럽도 찾아봐야 하는 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객에겐 낯선 장르입니다. 낯설기때문에 웃음 코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딩코미디는 편안히 친구와 수다를 듣는 식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앉아서 "너 한번 웃겨봐라"하면 재미없습니다. 같이 "동참"해야 재미있는 장르입니다. 그러나 넷프릭스는 한국 시청자만을 위한 채널이 아닙니다. 전.. 2019. 10. 18.
CJ ENM과 JTBC의 OTT출범 CJ ENM과 JTBC가 합작으로 OT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CJ와 JTBC의 채널 수만해도 30여 개 채널이 되고 TVing서비스를 했던 경력과 계열사 스튜디오드래곤 등 각 스튜디오의 제작역량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상파와 SK옥수수의 연합OTT는 지상파 콘텐츠가 장점이라면 CJ와 JTBC의 채널 브랜드와 예능 등에서 돋보이는 콘텐츠 전략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 OTT와 결전 준비, 국내 플랫폼과 방송사의 연합 및 대결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비롯한 모바일 동영상 시청시간의 상승, 그리고 다양한 OTT서비스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유료방송시장을 대체하지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쉽게 말하면 케이블이나 IPTV로 실시간으로 다양한 국내 채널의 콘텐츠를 볼.. 2019. 9. 17.
MBC 비상경영체제 돌입 - 직원 임금문제까지 꺼내 MBC는 "드라마 왕국", "MBC의 시사프로그램이 못하면 한국 언론은 아무도 못한다" , "무한도전 13년" 등 등 아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 티브이 스테이션입니다. 지금은 MBC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가면서 직원 임금까지 거론되면서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가 봅니다. MBC 최승호 사장이 3일 날 사내 글 통해 비상경영 계획에 대해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글을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내용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최승호 MBC 사장이 3일 “임금 문제까지 거론하게 된 것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면서도 “MBC 존속을 위한 선택의 길에서 더 이상 주저할 수 없어 결정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2020. 9.4.)"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닌 것이 이미 7~8년 전, 그 전부터.. 2019. 9. 6.
OTT 시청은 TV로? ott 시청형태의 디바이스 조사 한국 지상파와 종편을 서비스하는 푸크하고 SK의 옥수수와 합병해서 웨이브라는 새로운 스트리밍 영상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모바일에 대한 앱과 TV화면으로 보이는 서비스화면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어렵지 않게 로그인되고 서비스가입도 쉽게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IPTV로 VOD서비스를 가정에서 보는 것과 TV앱으로 웨이브 서비스를 보는 것과 차별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저 같은 경우도 푸크나 넷플릭스를 TV로 보거든요. 저만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대부분 TV로 보더라고요 OTT서비스의 시청형태는 아래 제가 쓴 기고문에서 인용을 해봅니다 "단순히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를 모바일에서만 본다는 것은 오산이다. 특히 스마트TV에서는 리모컨 버튼 하나면 바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대형화면.. 2019. 8. 30.
디즈니플러스냐 넷플릭스냐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네요. 뭐 놀랍지도 않죠. 모두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의 광고영상은 봤나 싶어요. 예상했던 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부터 픽사, 스타워즈, 마블, 그리고 더욱 더 백미는 내셔널지오그래픽까지 디즈니의 하우스 안에 있더군요. 세심하게 교육적인 것 까지 말이에요. 어쩐지. 라이온킹 영화 개봉할 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지겹게 사자의 생태계관련 다큐멘터리를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디즈니가 ABC방송 부터 제작 배급 유통 등 콘텐츠 왕국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죠. 미디어 종사자가 아닌 사람까지도 사랑스러운 미키마우스를 모를 리가 없죠. 그래서 비싼 스타워즈 판권도 사고 픽사도 사고 마블까지 다 구비했나 싶기도 해요. 그럼 넷플릭스를 보겠어요? 디즈니를 보겠어요? 반응 1. (미디어 종사.. 2019. 8. 26.
새로운 방송 OTT(옥수수와 푸크의 결합 NEWS) OTT란? 새로운 미디어는 젊은이의 생활 습관, 구매력에 따라 등장한다. 물론 콘텐츠를 ‘파는’ 비즈니스이기에 기본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가 ‘진열’되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로 유명세를 날린 넷플릭스는 지금은 새로운 미디어, OTT 플랫폼의 대명사가 되었다. Over The Top(OTT)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웹사이트에 접속해 비디오 콘텐츠(Video on Demand: VOD)를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를 지칭한다. 넷프릭스는 DVD, 비디오 대여점으로 시작한 회사이다. 한국의 대표적 비디오대여점 ‘영화마을’과 달리 넷플릭스는 세계적인 콘텐츠 플랫폼회사로, 독점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하였다. 이제는 이 모델을 디즈니나 애플이나 모두 따라하고 시장진입을 했다는 것은 이제 다 아..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