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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법16

운세 하락 - 불운의 시작(불운에서 탈출하는 행운 법 - 나의 경험) 얼마 전 "미운오리새끼"에서 구혜선을 봤을 때 깜짝 놀랐어요. 저 사람은 누구지? 구혜선 닮았는 데, 저는 구혜선의 최근 이슈에 별 관심이 없어서 어떤 일이 있었는 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속으로 무슨 "근심 걱정이 있나?"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사생활은 별 관심은 없지만 자신이 운이 안좋을 때 일어나는 현상을 보니 저도 그랬겠구나 했습니다. 살이 "급격히" 찔때, 배가 나올 때 자신의 환경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쁘게 살집이 있고 보기 좋은 뱃살은 그게 복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럴경우 살이 쪄야 돈 복이 오는 경우가 있어요. 삐쩍 말르고 초라해 보이는 경우에는 반대 급부이기도 하죠.하지만 안 그런 사람이 갑자기 보기 안 좋게 얼굴이 부어있고 배만 나오면 자신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이건 저의 경우.. 2021. 12. 7.
[대화의 기술] 상대방에게 하지 않아야 되는 말(입은닫고지갑은열라의 뜻) 상처를 주는 말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됩니다. 말하다 보니 그렇죠. 그래서 마음속에만 그대로 말을 씹고 삼키고 소화시켜야 되는 것이있습니다. 일단, 대화의 오프닝인 문장들이 있습니다. 이런 말은 하지 말아야 해요. 말 서두에 이런 문장이 나오면 스톱하세요, 1.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들어봐 - 상대방 이미 기분 나쁘기 시작함 2. 이 말을 안 하려고 했는 데 - 그럼 애초에 하지마. 말 하지마 3. 섭섭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들어 - 막 섭섭해지기 시작했어. 주먹다짐 보다 더 사이가 멀어질 이야기일걸 4. 할 말은 해야겠어 - 네가 뭔데 할 말이 있어? 하지마 5. 너에게 충고한마디 하자면 - 충고할 정도의 위인은 아니야 6.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인데 - 너 아니어도 난 잘되 그리고 그 말 알죠? 아.. 2021. 9. 6.
[행운의 비결] 떠날때, 잘 떠날 것 (크리스 우, 엑소exo와의 이별) - 사이버공간에서 삭제는 현실의 사형과 같은 것인가? 떠나는 것은 헤어짐과 끝이 아니다. 사실 새로운 시작이다. 그래서 끝은 아주 중요하다. 보통 이직할때도 운이 좋을 때 이직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것으로 가거나, 좋은 것이 유지된다. 그리고 떠나는 곳에 있는 사람에게도 원한과 증오, 오해를 남기지 말고 깔끔하게 해야 한다. 환송회도 하고 하는 게 그런 이유이다. 주간경향을 보다가, 그리고 미국 버라이어티 기사에도 엑소멤버 크리스 우의 구속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떠날때 잘 떠나야 새로운 곳에서도 행운이 온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을 억지로 떠나려고, 없는 말을 만들어 소송을 하고, 악플을 남기고, 인터넷에서 설전을 한다면 어떨까? 그것은 불운의 시작이다. 차라리 떠나고 싶어도 참고 견디다 다음 상황을 노려야 한다. (물론 부당하고 .. 2021. 8. 27.
[운의 알고리즘] 도서 추천(feat. 알고리즘 뜻) 알고리즘의 뜻은 무엇일까요? 알고리즘은 9세기 페르시아 사람인 무함마드 알콰리즈미의 이름을 라틴어화한 알고리스무스(Algorismus)에서 왔다고 합니다. 대부분 화학 그리고 수학 등 과학은 이슬람 또는 중동 지역에서 유래한 것이 많습니다. 이런것을 중세기의 미개한 백인들이 볼 때는 "마법사" 같습니다. 이러한 공식을 외우면서 문제를 풀때는 무슨 뜻인지 모르니 그저 "아브라 다 카브라"라고 들릴 뿐입니다. 그래서 마법사를 이단아처럼 여기는 것도 이런 것입니다. 사실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미지인데 말입니다. 알고리즘은 입력값과 출력값에 대한 명확한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우연이라 것은 없이 논리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합니다. 어떤 전제가 있고 입력값 또는 수행 조건, 수행조건의 변경에 따라 다양한 출력값이.. 2021. 5. 9.
(요약본) 행복으로 가는 네가지 조건(feat.현대자동차 창업주 정주영 회장) 오늘 내용은 지난번 블로그 때 쓴 글입니다. 너무 길다고 해서 간략하게 핵심만 뽑아서 올렸어요.바로 걸어다니는 자동차, 수소 자동차,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를 그려내는 현대자동차의 창업주 정주영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자서전 보시면 현대자동차 창업 에피소드도 알 수 있어요.정회장님이 말씀하시는 .. 정주영 회장은 그의 자서전에서 행복의 조건을 네 가지로 말했다. 첫번째로 기본적으로 건강할 것 그 이유는 나쁜 운도 좋은 운으로 바뀔 때까지 버티려면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회장은 매년 뽑은 신입사원들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한다. 신입사원 워크숍에는 반드시 씨름이 있다고 하는 데, 정주영 회장은 신입사원들과 씨름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얼마전 KBS의 ‘씨름의 희열’을 보고 알았다. 씨름은 힘을 쓰는 스포츠이.. 2021. 4. 8.
현대 자동차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4가지 조건(feat. no 현대차 주식 이야기) 저는 작년에 현대 자동차 주식을 조금 샀어요. 그 이유는 차를 살려고 돈을 적금 드는 것보다 사고싶은 현대차의 주식을 넣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단지 그 이유였을 뿐 투자보다는 '적금'의 개념이었습니다. 아직 차를 살려면 한 참 먼 금액이기도 합니다만... 주식은 그 회사에 '공동 오너'가 되는 생각으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사이 주식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주식에 대한 여러가기 '잠언'들이 있죠. 그 중에 주식은 '창업'을 대행하고, 업무를 대행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라는 말이 있어요. 저도 주린이 입니다만. 그런 말은 꼬박 꼬박 기억하죠. 그런데 정말 현대자동차를 창업할 때는 어떤 기분이었을 까요? 핸드폰과 다르게 자동차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말이 있죠. 2만여개의 부품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2021. 3. 17.
(자기 통제력) 쿠키 몬스터처럼 내 인생 한 길 가는 법 한우물을 파는 것이 인생의 길이 맞는 걸까?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자기 인생대로 사는 게 자기 길인것 같다. 그걸 몰랐으니 난 바보 같았다. 그러다 갑자기 쿠키몬스터처럼 단역(?)으로 시작해서 스타가 된 게 생각이 났다. 어느 날 누워있다가 초코칩이 먹고 싶었다. 초코칩..쿠키의 대명사..그러다가 생각은 세사미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까지 이어갔다. 쿠키몬스터는 쓰레기통 같이 원래는 지저분한 길거리(세사미 스트리트)에 사는 과자 좋아하는 친구이다. 어릴때 친구들 중 누가 뭐 먹으면 "나도 먹을래!"하는 친구들 중 하나이다. 사실, 쿠키 몬스터가 주는 교훈은 따로 있다. 너무 떼쓰지 말것, 기다릴 것, 그리고 자기 통제력이다, 쿠키만 보면 환장하는 쿠키몬스터에게 매회 등장인물들은 " control yo.. 2021. 2. 24.